법무부 안동보호관찰지소,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 ‘사랑의 쌀’ 전달

안동--(뉴스와이어)--법무부 안동보호관찰지소(지소장 한풍남)는 연말을 맞이하여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 10명(1인당 백미 20kg)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다.

이번 “사랑의 쌀”은 범죄예방위원 안동지역협의회 조재환 위원(대원석유 이사)의 후원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후원 받은 “사랑의 쌀”은 보호관찰 담당 직원들이 차량에 실어 수혜자 집까지 직접 배달하는 방법으로 전달되었다.

한편, 안동보호관찰소는 지난달에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 30명과 안동지역 거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2명에게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한풍남 안동보호관찰지소장은 “비록 한순간의 실수로 보호관찰을 받고 있지만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원호사업을 통해 이들의 자립의지를 북돋아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향후 지역사회 후원단체와 연계하여 원호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웹사이트: http://andong.probation.go.kr

연락처

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 054) 841-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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