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문학신문, 한사랑 중앙회 진용 의장과의 긴급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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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문학신문사
2007-12-24 14:35
서울--(뉴스와이어)--창조문학신문사는 ‘나라사랑 정치발전’의 기치를 내걸고 이번 대선에 긍정적인 여론을 형성한 한사랑 중앙회 진용 의장과 긴급 인터뷰를 했다.

한사랑 중앙회 진용 의장(사진)은 한나라당의 당내 갈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한사랑 중앙회는 언제나 나라사랑과 정치발전의 일선에서 순수하게 임하고 있는 깨끗한 시민단체이다. 한나라당은 10년을 견뎌냈지만 한사랑 중앙회는 30 여 년을 평생 바친 애국시민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런 경험으로 인하여 한사랑중앙회는 대한민국시민단체상을 수상했으며, 나라를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시민 CEO들이 연합한 단체이다.”고 밝히며 “한나라당의 내부는 지금 만성적인 줄서기로 반목과 질시로 얼룩져 있다. 이러한 내부 갈등에 대한 해결 방법은 오직 대선기여도와 실적 위주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이것은 또한 한나라당이 대선에 임하면서 이방호 사무총장이 긴급 하달한 내용과도 같은 것이다. 한나라당의 고위 인사들에 의한 줄서기가 아니라 중앙당 각 분과별 위원장, 중앙당 상임위원 및 평당원에 이르기까지 스스로에게 실적을 넘겨받아 한나라당의 행정에 반영하고 총선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사랑 중앙회 부의장 박인과는 이러한 한나라당의 사태에 대하여 “이런 일은 언제나 일어날 일이고 또한 예측 가능한 일이었다”면서 “대선 기여도와 실적의 평가에 있어서 한나라당 중앙당 각 분과 상임위원 및 평당원들에게 직접 그 실적을 받아서 처리해야 한다는 한나라당 내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면서 “그것은 희생과 충성으로 이번 대선에서 뛴 한나라당 하부 조직의 구성원들에게도 골고루 그 댓가가 안겨져야 하고 기존에 안일하게 한나라당 주변에서 한탕 기회를 엿보며 아무 기여도 없이 맴돌던 고위 당직자들에게만 혜택이 주어지는 것은 국가적으로 큰 손실을 예고하는 것이라는 주장과도 일치된다며 한나라당 당선자께서는 이 일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또한 “아무리 열심히 뛰었어도 고위 당직자들의 그늘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하는 중앙당 상임위원 이하 평당원들이 많다. 상임위원이나 평당원도 눈에 띄게 고위 당직자들보다 많은 기여를 한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상황을 잘 분석해서 각 당원들 및 시민들에게 스스로의 기여도 및 실적을 제출케 하여 형평성에 맞게 골고루 대선 기여도를 측정하는 것이 또한 여의도 정치의 불신을 벗고 가는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주장들과 당·정·청 협력에 대한 발언의 물꼬와 맞물려 한나라당은 지금 혼선의 상태에 있다. 이러한 일련의 일들이 잘 해결되고 국론이 일치되어 이명박정부에 대한 국민의 기대치가 잘 반영되는 성공한 대한민국의 5년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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