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父子有親 해병대캠프 모집

서울--(뉴스와이어)--새해에 가족 여행을 해병대캠프로 간다고?

극기훈련소 해병대전략캠프(www.camptank.com 본부장 이희선)는 겨울방학 동안에 청소년들이 해병대 정신으로 한계에 대한 도전과 성취를 체험하고 해병대캠프 극기훈련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희망찬 새해를 설계 할 수 있는 <해병대 수퍼리더쉽 방학캠프>를 개설한다.

경기도 선감도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오는 31일부터 다음해 1월 4일, 1월 7~11일까지 2차수에 걸쳐 청소년(초1~고3)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캠프기간 동안 실제 해병대원과 똑같이 야간담력훈련, IBS(고무보트 해상훈련), PT체조, 유격훈련, 공동체훈련, 제식훈련, 내무생활, 불침번, 보초근무, 순검(점호) 등 해병대 훈련소 과정과 더불어 청소년 리더쉽, 인성교육 및 부모님 전상서, 예절교육 등은 덤이다.

1월 1일 새해 첫날 새벽에는 훈련원 인근의 산악 정상에 올라 떠오르는 해를 맞으며 파이팅을 외칠 예정이다. 마지막 날에는 훈련장 설원에서 눈썰매로 훈련을 마무리한다.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아 따뜻한 방안에서 TV와 PC게임에 몰두하는 등 나태해지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방학기간에 자신감과 도전정신, 자립심 함양 등으로 평소 자기 중심적이고 떼쓰기, 소심증 등이 있는 나약한 청소년들에게 자신감과 도전을 일깨워, 평생 잊지 못할 청소년기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특히 형제와 자매, 부모와 함께 참가할 경우 가족 구성원들의 ‘사랑과 정(情)’이 넘쳐 “한편의 감동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는 훈련원 측의 전언이다.

해병대전략캠프의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해병대캠프 극기훈련은 학생들이 평소 접하지 못할 체험이기 때문에 지난 5년 전부터 방학캠프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어떤 어려움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과 친구들간의 동료애를 함양해 청소년들에게 도전정신과 미래의 군대체험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초등학교 1학년 이상 건강한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1인기준 입소비용은26~33만원. 형제 자매, 부모와 동반 입소 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인터넷(www.camptank.com)과 전화(02-2208-0335)로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thefield.co.kr

연락처

해병대전략캠프 02-220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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