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신 김관형 씨, FIFA 인터랙티브 월드컵 한국 예선 우승
김관형 씨는 모든 비용 지원과 함께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결승전에 초청 받아 전 세계 각지의 32명의 참가자들과 더불어 미화 2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2008 FIFA 인터랙티브 선수상에 도전하게 된다. 결승전 우승자는 2008년 12월 열리는 FIFA 세계 선수상 시상식에 참석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김관형 씨는“ FIFA인터랙티브 월드컵에서 우승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우리 나라를 대표해서 베를린에서 열리는 FIFA 인터랙티브 월드컵 결승전에 참가할 수 있다는 사실이 꿈만 같습니다. 열심히 해서 꼭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고 돌아오겠습니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FIFA인터랙티브 월드컵 2008은 2007년 10월 부터 2008년 4월까지 6개 대륙 21개국에서 열리는 지역예선 중 하나이며 2008년 5월 24일, 독일 베를린에서 그 진정한 승자를 가리게 된다.
FIFA가 공인한 유일한 세계 비디오 게임 대회인 FIFA 인터랙티브 월드컵은 PlayStation?3와 PlayStation?Network에서 실행되는 EA SPORTS의 FIFA 08을 통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예선을 거치게 된다. 마찬가지로 전 세계의 고수들이 모인 바 있는 작년 대회에서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온 17세 소년 안드리스 스미트가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취리히에서 열린 FIFA 세계 선수상 시상식에서 전 네덜란드 국가대표 선수 에드가 다비즈로부터 2006 FIFA 인터랙티브 선수상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FIFA 인터랙티브 월드컵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위해서는 www.FIFA.com/FIWC 을 방문하거나 EA코리아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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