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베이스볼, 신규용병과 대구구장 업데이트 실시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 www.gravity.co.kr)는 자사 최초의 온라인 야구 게임 W 베이스볼이 KBO에서 활약중인 간판 선수들 추가영입과 삼성라이온스의 홈 구장인 대구구장을 적용하는 신규 업데이트를 금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국내 각 구단 별 주전 포수를 비롯해 투수까지 총 8명이 W 베이스볼의 용병으로 업데이트 되었으며 또한 기존의 잠실, 인천, 부산 구장과 더불어 대구구장이 추가되고 강변구장이 계절에 맞게 겨울 느낌의 배경으로 변경된다.

먼저 금일 업데이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용병은 삼성 진갑용, 한화 신경현, 기아 김상훈, 롯데 강민호, 두산 채상병 등 총 5명의 포수를 중심으로 LG 투수 우규민, 현대 김수경, SK 레이번 까지 모두 합쳐 8명의 캐릭터이다. 새롭게 추가된 용병 캐릭터는 초보유저가 진행하는 루키리그를 당성하고 싱글 A리그로 진입 시 계약할 수 있으며 각각의 용병은 유저의 선택에 따라 최소 7일부터 최대 1개월까지 계약 기간을 조정할 수 있다. 더불어 W 베이스볼이 자랑하는 실제 KBO 선수들의 외모와 투구 및 타격폼을 그대로 재현해 더욱 리얼리티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 밖에 잠실, 인천, 부산 구장으로 구성되어 있던 국내구장에 대구구장을 추가했으며 특히 강변구장은 겨울 느낌을 살린 배경이 적용돼 유저들에게 색다른 느낌을 제공할 예정이다. 꾸미기 아이템 2종도 더해져 다양한 아이템을 고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장필봉 W 베이스볼 사업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 프로야구의 간판 급 주전 포수를 게임 속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면서 “W 베이스볼에서 등장하는 용병 캐릭터와 각종 업데이트 요소들이 유저들에게 보다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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