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 ‘경영안전성’은 개선, ‘수익성’은 미흡
아울러 여성기업인의 87%는 여성이 기업활동을 하는 것이 “남성과 비슷하거나 유리하다”고 느끼고 있는 반면, “불리하다”고 인식하는 여성기업인은 1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보다 유리하다는 인식이 불리하다는 인식을 처음으로 앞서 그동안 여성들의 권익신장과 활발한 경영 활동에 따라 사회적 인식과 차별대우가 많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 경영여건(‘06) : 유리하다 18.7%(’04 12.4%), 불리하다 13.1%(‘04 14.0%)
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함께 여성중소기업 3,064개사(일반기업 2,963개, 여성벤처 101개), 7개분야를 대상으로 지난 3개월간 조사한 “2006년 여성기업 실태조사”를 발표하였다
* 실태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하에서 최대 허용 표본오차율 ± 1.8%
조사결과 여성기업의 매출액은 ‘04년도 평균 85백만원→106백만원으로 24% 증가하였고, 생산성도 ’04년도 평균 29백만원→45백만원으로 56% 향상되었으며, 부채비율도 ‘04년도 50%→40%로 감소하였다.
반면, 수익률을 나타내는 경상이익은 ‘04년도 평균 16백만원 → 10백만원으로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이 기업경영활동에 있어 유리한 점으로 90.1%가 “세심하고 꼼꼼한 특성을 살려 소비자의 욕구를 파악하는데 용이하다”고 꼽은 반면 불리한 점은 “가사 및 자녀양육의 병행(27.4%)”, 사회적 편견(27.0%)“, 남성중심의 접대문화(24.5%)” 순으로 조사됐다.
여성이 창업을 위해 타당성 검토, 상권분석 등의 단계부터 사업을 개시하기까지 최소 1년이내 소요가 73.4%로 가장 많아 사업준비를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직접창업이 80.1%, 기업인수가 16.5%, 가업승계가 3.3% 각 각 나타났다.
한편, 창업준비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은 입지선정 및 확보(29.0%), 자금조달(28.1%), 판로개척(18.1%), 업종선정(11.9%)순으로 종전 자금조달보다 입지선정이 가장 큰 애로로 조사되었다
* ‘04년 조사결과 : 자금조달(53.6%), 입지선정(12.4%), 판로개척(11.45)
FTA 타결이 여성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13.5%가 긍정적, 23.9%는부정적으로 응답하였으며, 가장 영향력이 큰 국가로는 미국(66.6%), 중국(21.2%), EU(4.9%) 순으로 나타났다
* FTA 타결 영향(‘06) : 긍정적(13.5%), 보통(62.5%), 부정적(23.8%)
중소기업청에서는 “‘07년도 여성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과제 발굴 및 전문가회의 등을 개최하여 여성기업 창업촉진과 일자리 창출, 여성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등 내년 여성기업 지원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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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균형성장지원팀장 하종성, 사무관 이완규 042-481-4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