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술자리 최악의 매너는 ‘억지로 술 권하기’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김기태)가 직장인 1,684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해 25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송년회 술자리 최악의 매너를 묻는 의견(복수응답)에 54.4%가 ‘억지로 술 권하기(술 놓고 제사 지내? 원샷!)’라고 응답했다.
‘술 취해 시비 걸기(뭘 쳐다봐!)’는 36.2%, ‘다른 사람 안 보내기(오늘 집에 들어갈 생각하지마)’ 32.0%, ‘술 마시며 일 얘기하기(보고서 작성은 잘 되고 있지?)’와 ‘없는 사람 험담하기(OOO말야 그 사람 성격 이상해….)’는 각각 30.6%와 30.0%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술 취해 한 얘기 계속하기(내가 군대 있을 때 말이지….)’ 29.0%, ‘눈치보다 일찍 도망가기(집에 급한 일이 있어서….)’ 16.3%, ‘술 취해 울기(내 인생은 왜 이런 거야 흑흑)’ 15.6%, ‘술 안마시고 뺀질거리기(한약을 먹고 있어서….)’ 10.1% 순이었다.
송년회에서 술자리는 보통 몇 차까지 가는가에 대해서는 ‘2차까지 간다’가 52.7%로 가장 많았다. ‘3차까지 간다’도 30.3%를 차지했으며, ‘1차에서 끝낸다’는 응답은 12.5% 이었다.
송년회에서 마시는 주량의 정도는 ‘평소 주량보다 많이 마시지만 필름이 끊어질 정도는 아니다’라는 응답이 35.6%, ‘평소 주량만큼만 마신다’는 35.0%로 나타났다. ‘2차 3차로 이어지면서 필름 끊어질 때까지 마신다’라는 응답도 17.0%를 차지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보았을 때 송년회 횟수나 비용 정도를 묻는 질문에는 ‘횟수와 비용을 모두 줄였다’는 응답이 40.8%로 가장 많았다. 24.2%는 ‘횟수를 줄였다’고 응답했으며, ‘비용을 줄였다’는 응답은 18.5%로 응답자의 80%이상이 올해 송년회 규모를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매년 송년회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가에 대해 62.2%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로는 ‘지나치게 과음을 하게 돼서’라는 응답이 45.3%로 가장 많았다. ‘금전적 부담이 너무 커서’는 28.4%, ‘다음날 업무에 영향을 주어서’ 12.8%,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11.8% 순이었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지나친 음주와 술 강요로 송년회로 인한 스트레스가 적지 않다”며 “경기불황으로 송년모임이 조촐해지는 추세 속에서 송년회의 참뜻을 살릴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커리어넷 개요
커리어넷은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 벤처로 취업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최단 기간 방문자 수 300만 돌파, 최단 기간 매출액 100억 달성 등의 성과를 올리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현재 커리어, 잡링크, 다음취업센터, 네이버취업센터 등 국내 최대의 멀티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 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솔루션, 교육사업, HR마케팅 등 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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