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와 (사)해양산업발전협의회는 오는 12월 27일(금) 14:00부터 16:00까지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재)조선기자재연구원 회의실에서 우리나라 물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연구자와 산업계 대표를 모시고『해저 용출수 개발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물 산업을 지역경제부흥의 제1산업으로 생각하고 있는 제주도 관계자들과 우리나라 전역의 물 산업관련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향후 물 산업의 미래 시장가치와 가능성 등에 대하여 기술교류와 시장동향 등의 정보를 상호 교환하게 된다.

제1주제로는 “국내 해수이용기술 개발동향”에 대해 우리나라 해양 심층수 연구의 메카인 심층수 연구센터를 이끌고 있는 김현주 센터장이, 제2주제는 물 산업화를 주도하고 있는 두산중공업 BG장인 박윤식 전무가 “세계 물 산업의 동향과 향후전망”이란 주제로 발표를 하게 된다.

또한 부경대학교 박맹언 교수의 사회로 한국해양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고성철 교수, 부산대학교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심현석교수,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연구본부장인 김형수 팀장이 토론자로 나서 해저 용출수 이용기술 개발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된다.

부산시에서는 이러한 전문가 포럼을 통해 해저 용출수 이용에 대한 논의의 장을 활성화하여 2008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해저 용출수 이용기술개발과 산업화를 위한 발걸음을 빨리할 계획이다.

한편 ‘해저 용출수 개발’이란 강우나 하천수 등의 형태로 육지로부터 바다로 유입되는 담수가 해저 속에서 지표면으로 솟아오르거나, 해저면을 흘러가고 있는 수자원을 취수의 형태로 육지로 끌어올려 인간이 유용하게 이용하자는 것으로 일찍이 제주도에서는 바닷가에서 솟아오르는 물을 음용수로 이용하기도 했으며, 옛 문헌과 구전에 의하면 그리스 사람들은 바다 속에서 솟아오르는 물을 음용수로 이용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부산이 해수에 주목하는 이유는 배산 임해형의 지형과 바다와 같이한 도시형성과 무관하지 않으며 4백만 부산시민이 음용수 및 산업 활동에 필요로 하는 물의 양은 년간 약4억 톤에 이르고, 물의 소비량이 경제성장과 함께 계속 증가하고 있다.

19세기가 황금의 시대였다면, 20세기는 석유자원의 시대였고, 21세기의 불루오션은 물 산업이다.

전 지구적 물 부족문제와 환경에 대한 관심증대로 인해 물 산업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인류의 마지막 프론티어인 해양은 우리에게 수많은 손길을 뻗치고 있지만, 누구에게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며, 미리 준비한 자에게만 어머니 품과 같은 바다는 수많은 자원제공과 함께 불루오션을 안겨 줄 것이다.

부산시에서도 2007년 5월에 부산의 미래성장산업으로 해양산업을 주목하고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해양과학기술도시 부산발전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2020년까지 4조8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을 수립한 바 있고, 16개 관련사업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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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양항만과 임정현 051-888-3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