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셀런 IPTV 셋톱박스에 자사 하드 드라이브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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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테크놀로지 나스닥 STX
2007-12-26 09:41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대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공급업체인 씨게이트 테크놀로지 (www.seagate-asia.com/korea)는 IP 셋톱박스 전문기업인 셀런 (대표 김영민, www.celrun.com)에 하드 드라이브를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셀런은 자사의 IPTV 셋톱박스인 TD910H에 씨게이트 DB35 시리즈™ 7200.3 하드 드라이브를 탑재해 디지털 컨텐츠의 안정적인 전송 및 셋톱박스의 성능과 안정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씨게이트의 DB35 시리즈 7200.3 하드 드라이브는 수직기록 방식의 레코딩 기술을 탑재해 HD (High-Definition) 비디오 서비스를 위한 업계 최상의 포괄적인 기능들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DB35 시리즈 7200.3 하드 드라이브는 다이나플레이™ (DynaPlay™) 기술을 채택, 전력 소모 절감, 비디오 스트리밍 및 음향 성능 향상, 안정성 강화 등 소비자 가전용 제품에 필수적인 기능들을 제공한다.

셀런의 하나TV를 위한 신제품 TD910H IPTV 셋톱박스는 TV 방송에 요구되는 엄격한 조건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 및 개발이 이루어졌다. 저장 용량은 80GB에 달하며, 작동소음이 작고, 미디어 레코딩 스트리밍 성능 강화, 급격한 온도변화에도 문제없는 안정적인 성능 등을 자랑한다.

씨게이트의 한국 담당 총괄 책임자인 브라이언 위크만 (Brain Wickman)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들을 즐기는 방식이 변화됨에 따라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컨텐츠를 선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제공해야 한다. 디지털 스토리지에 대한 수요의 증가를 만족시킬 수 있는 IPTV 셋톱박스가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은 초고속 인터넷 보급률이 85%에 이를 정도로 앞서가는 시장이기 때문에 씨게이트는 하드 드라이브 성능의 최적화를 통해 한국 사용자들의 디지털 라이프를 향상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셀런의 이병주 마케팅 담당 전무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컨텐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IPTV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씨게이트 하드 드라이브의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 및 서비스 지원이 결합된 셀런의 TD910H 셋톱박스는 더욱 향상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셀런은 한국 내 선도 IP 셋톱박스 제조업체로, 현재 하나TV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IPTV/VOD 서비스를 위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TV는 2007년 3분기 말로 7십만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하루 3천명씩 가입자를 유치해 2008년 1분기까지 1백만 가입자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씨게이트테크놀로지 개요
씨게이트는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에 중점을 두고 세계적인 수준의 고정밀 엔지니어링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혁신하며, 인류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데이터스피어를 구축하고 있다. 씨게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트위터, 페이스북, 링크트인, Spiceworks, 유튜브에서 씨게이트를 팔로우하거나 씨게이트 블로그를 구독하면 기업에 대한 최신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seag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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