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의 양윤호감독, 역시 이슈메이커
"매체들의 반응은 이미 예상했다.
하지만 대한민국 대다수는 이런 시선을 가지고 있을 것”_양윤호 감독
영화 <가면>은 세 개의 잔인한 연쇄살인복수극 속에 숨겨진 미스터리와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윤서의 진실을 둘러싼 스릴러물. 언론시사를 통해 처음 영화가 공개된 이래 매체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이 엇갈린다.
- "보는 이의 긴장감을 시종일관 흐트러트리지 않는, 안정감 있는 구성이 돋보이는 스릴러"(AM7)
- "미국 드라마같은 탄탄한 이야기 얼개를 가진 <가면>은 스릴러로 장르 고착이 되지 않고 그 안에 처연한 사랑의 슬픔이 배어있어 정통 멜러 이상으로 가슴을 저미는 지점을 품고 있다."(노컷뉴스)
- "시작부터 잘 설계된 복선과 반전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캐릭터의 관계가 다 밝혀진 뒷부분에서 영화는 또 한 번 관객의 허를 찌른다."(맥스무비)
- "올해 개봉한 한국형 미스터리 스릴러 중 최고의 반전을 준비하고 있는 영화"(전자신문)
- "놀라운 반전이 숨어있는 탄탄한 스리러물" (쿠키뉴스)
- “연쇄살인의 범인을 추적하는 스릴러 영화인지, 아니면 성적소수자들에 대한 양윤호 감독의 지독한 편견을 표출하고자함인지 의도를 모를 정도다.” (익스트림 무비)
- “<가면>이 가진 가장 치명적인 비호감요소는 동성애에 대한 지독한 혐오다. 동성애를 향한 사회적 시선이 원인이 된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로 포장하기엔 인물들이 시종일관 내뱉는 욕설과 이야기가 드러내는 호모포비아가 거북하다 못해 불쾌할 정도. 그래놓고서는 급기야 마지막에 가서 선심쓰는 듯 드러내는 우호적인 태도는 더더욱 심란하다.” (씨네21)
이와 같은 매체의 180도 다른 반응에 대해 양윤호 감독은 "사실 이런 반응이 나올지 알고 있었다.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대한민국 대다수는 이러한 시선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영화 내용을 관객이 따라가게 하려니 어쩔 수 없이 보수적인 시각에서 다룰 수 밖에 없었다."고 밝히면서, "사실 <가면>은 동성애나 이성애에 대한 영화라기 보다는 피할 수도 벗어날 수도 없는 지독한 끌림과 운명이 빚은 파국의 이야기로 보아야 한다. <가면>이 어려운 영화라 기자시사회 전에 모니터링 시사회를 많이 했는데 관객들의 반응도 유사했다. 운명적인 사랑이야기를 스릴러라는 장르에 녹여낸 것에 독특해하고 재밌어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영화 최초로 칸 영화제 진출부터 최근 <가면>에 이르기까지
만드는 영화마다 흥행과 이슈의 중심에 선 양윤호 감독
파격적인 소재를 다루는 파워풀한 연출력의 소유자 양윤호 감독은 1992년 첫 장편 연출작 <가변차선>으로 충무로에 입성, 지금까지 감각적인 연출력과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하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다양한 필모를 기록하고 있다. <미스터 콘돔><리베라메><바람의 파이터><홀리데이>등 제목만으로도 그가 한국영화계에 어떠한 존재인지는 쉽게 알 수 있는 것. 1996년 <유리>로 한국영화 최초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에 초청되는가 하면, 2000년, <리베라메>에서 대형 화재, 폭파 장면 연출로 한국영화의 기술력을 한 단계 높이며 각종 기록을 세웠고, 인기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바람의 파이터>의 연출을 맡아 실존 인물 최배달의 일대기를 완벽하게 재현, 화려한 무협액션 연출로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그리고 2006년 초, ‘무전유죄 유전무죄’ 지강헌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홀리데이>로 대한민국 영화계의 이슈 메이커 감독임을 입증했다. 그리고 파격적인 소재와 이야기로 2007년 대미를 장식할 스릴러 <가면>을 통해 관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가면>은 오는 12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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