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첨가물의 폐단, 과연 어디까지인가. 설탕에 비해 6배 이상 당도가 높은 액상과당, 과당은 우리 몸의 혈당 관리시스템을 교란시켜 고지혈증의 원인이 된다. 무설탕제품에 들어가는 아스파탐(인공감미료)은 설탕의 200배에 달하는 단맛을 내지만 차라리 설탕을 먹는 것이 낫다고 할 만큼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높다.
케이크나 치즈, 붕어빵 등에 흔히 쓰이는 프로필렌글리콜은 촉촉하며 수분감 있어 보이게 하는 데 쓰이는데, 합성보존료와 착색료의 용해제로 독일에서는 신장 장애의 위험이 있어 이미 금지되었고 일본에서 실시한 실험을 통해 염색체 이상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첨가물 중에 가장 위험하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아질산 나트륨은 햄이나 소시지 등 선홍색을 나타내는 인스턴트 식품군에 쓰이는데 청산가리와 비슷한 독극물이다. 육류에 들어있는 아민과 결합하면 암을 유발하고, 다량 섭취할 경우 혈관 확장 및 헤모글로빈 속 철을 산화시켜 빈혈증세를 일으킨다.
알록달록한 사탕이나 아이스크림에 쓰이는 식용색소 적색2호, 3호, 또는 황색5호 등의 타르색소는 아토피를 유발하며 간과 콩팥에 장애를 일으킨다. 라면이나 과자에 많이 들어간 L-글루타민산나트륨은 MSG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데, 이는 과다 섭취할 경우 구역질과 현기증 등의 부작용과 함께 뇌손상, 천식, 암까지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과자에 흔히 쓰이는 캐러멜색소는 제조 과정에서 화학처리 공정이 수반되기 때문에 유전자에 손상을 가하고, 중남미의 선인장에 기생하는 연지벌레를 갈아서 만든 코치닐색소는 유전자에 상처를 내는 돌연변이성으로 천연색소의 범주에 들지만 알레르기의 분명한 원인 물질이다. 가공식품 전반에 걸쳐 맹활약하는 소르빈산, 파라옥신향산나트륨 등 방부제(합성보존료)는 간에 부담을 주고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다시 자연으로
바쁜 현대의 삶 속에서 일일이 내 손으로 재배하고 거둔 재료를 이용해 먹을 거리를 만들 수는 없는 일이다. 허나 그렇다고 해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인체에 유해한 각종 첨가물로 범벅이 된 인스턴트 식품을 그대로 섭취할 수는 없다. 입이 심심할 때면 습관적으로 찾게 되는 스낵도 예외가 아니다. 달콤하거나 고소한, 짭짤하거나 바삭한 맛과 느낌에 현혹되는 사이 우리 몸은 조금씩 병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악마의 손길과도 같은 화학첨가물들의 숲에서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은 생각 외로 간단하다. 믿을 수 있는 친환경 식품을 찾아 원재료를 꼼꼼히 들여다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해로운 화학첨가물이 일절 들어가지 않은 데다 우리 몸에 이로운 유기농 원료만 사용된 가공식품이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일 것이다.
모르는 사이 조금씩 신체를 좀먹어 온 화학첨가물의 늪에서 고고하게 떠오르는 이름. 오로지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해 만든 유기농스낵 ‘하늘숲’ 이야기다. 잡곡밥을 먹지 않으면 좀체 맛보기 힘든 까만콩과 현미, 쌀, 서리태를 기름 없이 구웠다. 양파를 바삭하게 맛보는 놀라운 체험도 하늘숲과 만나면 가능하다.
입맛을 자극하는, 그러나 먹고 나면 정작 몸에 이로운 음식은 멀리하게 만들던 가공식품의 교란에서 벗어나야 한다. 하늘숲에서 출시한 ‘내몸엔’ 유기농 스낵은 흑미오곡쌀, 현미쌀, 양파 스낵의 3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바삭하지만 부드럽다. 맛도 좋고 몸에도 좋다. 특유의 달콤함은 감미료나 과당이 아니라 100% 곡식으로 만들어진 조청이 자아내는 맛이다. 천연 곡물을 원료로 했기 때문에 아침 대용으로 흔히 사용하는 시리얼처럼 우유와 함께 먹으면 한 끼 식사로도 거뜬하다.
다음세대의 행복을 추구하는 로하스홈쇼핑(www.sbnshop.com)에서는 무심코 먹게 되는 간식 하나에도 자연과 인간의 건강,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았다. 해로운 먹거리로 조금씩 우리의 몸을 피폐하게 만들 것인가, 좋은 먹거리로 건강과 환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것인가. 화학첨가물의 늪에서 도저히 빠져나올 자신이 없다면 차라리 굶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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