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문학신문, 이명박 대통령 당선 예측한 주원규의 장편 ‘14월 4일’ 신춘문예 최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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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문학신문사
2007-12-26 11:33
서울--(뉴스와이어)--창조문학신문사(대표 박인과)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을 예측한 장편소설 주원규 씨의 ‘14월 4일’이 창조문학신문 2008 신춘문예 장편 부문에 당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창조문학신문의 신춘문예의 응모작품은 12월 31일까지 접수하기 때문에 며칠 남은 기간에 또 다른 장편이 들어올 경우를 대비해 기다리고 있지만 특별한 작품이 없을 때 이 작품이 당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주원규 씨의 작품 ‘14월 4일’은 원고지 2155매의 분량으로 <2007년 11월 24일 토요일, 오전 00시 33분 34초 +0900>에 창조문학신문사로 접수되었다.

주원규 씨는 그의 작품 ‘14월 4일’에서 2007년 대선에서 우익성향의 대통령이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된다고 예측했고, 집권 1년에 국민의 지지율 80% 이상을 끌어올린다고 밝혔다.

그런데 12월 19일 결국 이명박 대통령이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었고, 며칠 후 <매일경제>에 의하면 “17대 대선에서 10명 중 8명이 ‘이명박 대통령을 잘 뽑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런 결과로 인해 주원규 씨는 벌써 두 가지의 자신의 예측이 적중함을 확인하고 있다. 그의 소설 Prolog의 첫부분은 다음과 같이 시작되고 있다.

“2007년 대선에서 결국 보수, 개혁 대연정을 시도한 우익 성향의 대통령이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된다. 새로운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시장자본주의와 포퓰리즘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통치 방법으로 집권 1년 국민에 대한 자신의 지지율을 80%이상 끌어올린다. 대통령은 신자유주의 경제이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외국인 투자와 고용 창출에 주력하면서 경제 마인드를 정치에 도입시킨 대한민국 최초의 대통령이란 국제사회의 호의적인 평가를 받는다.”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예측 내용은 창조문학신문사의 예측보도와도 그 맥을 같이한다. 창조문학신문사는 한나라당 경선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될 것을 정확히 예측했고 타 기관의 여론조사가 신뢰성 없는 결과로 드러나고 창조문학신문사의 상황 판단은 정확한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창조문학신문사의 박인과 문학평론가는 이미 한나라당의 경선과 17대 대선 중에 “BBK는 이명박에게 위기 속의 기회 될 것”, “국민은 이명박을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 “BBK는 헛방이 아니라 U턴하는 핵탄두”, “BBK는 이명박에게 날개를 달아줄 것”, “한나라당 경선에서 승리할 사람은 이명박이라고 컴퓨터가 응답”이라는 내용과 기사를 발표한 바 있다. 이 모든 것이 그대로 적중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박인과 문학평론가는 “글로써 새로운 창조를 꿈꾸는 문인들은 예지력이 있어서 일반인보다 많은 것을 미리 감각할 수 있으며 그 감각은 우리로 하여금 미래에 있을 지도 모를 우리의 어두운 시간에 대한 대체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될 수 있어 긍정적으로 본다. 인간 심중의 표현력과 미래 예측의 기능에 있어서는 오히려 논픽션보다 픽션이 더 월등할 수 있다”고 밝히며 문학적 예지력이 사회정화의 기능과 미래 역사의 선두에서 선구자의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주장했다.

창조문학신문사 개요
창조문학신문사는 한민족의 문화예술을 계승하여 발전시키고 역량 있는 문인들을 배출하며 시조의 세계화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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