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시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감염주의

서울--(뉴스와이어)--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이종구)는 지속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발생국가가 확대됨에 따라 해외여행을 하는 국민들에게 감염주의를 당부하였음.

현재까지 13개국에서 340명이 발생하여 209명이 사망 (’07.12.21)

특히 최근에 파키스탄, 미얀마 등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발생하여 동 지역 여행자에게 감염주의당부 및 검역강화를 실시키로 하였음.

파키스탄 보건당국은 페샤와르(Peshawar)지역에서 H5N1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의심환자 8명이 발생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하였으며, 미얀마 SHAN 지역에서도 처음으로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H5N1형) 1명이 확인되어 환자는 회복되었으나 정밀역학조사 중에 있다고 발표하였음.

이에 전국 검역소에서는 인체감염 발생국가에서 출발해서 입국하는 여행자를 대상으로 철저히 발열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힘.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 AI 발생농가 및 해당 국가에서 설정한 위험지역 출입 금지
▶ AI 발생 국가(지역)의 가금류 또는 야생조류 사육농가와 판매시장 방문자제
▶ AI에 감염된 환자와의 접촉금지 또는 해당환자가 입원 중인 병원방문 자제
▶ ‘외출후 손씻기’ 등 건강위생 생활수칙 준수
▶ 귀국후 10일 이내 원인불명의 호흡기 증상이 발생한 경우 관할 보건소로 즉시 신고

웹사이트: http://www.cd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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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검역지원팀 02-380-2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