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혁신도시 기공식 개최
오늘 행사는 이용섭 건설교통부장관, 이민원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 정부 관계자와 국회, 지방자치단체, 이전공공기관 직원과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하였다.
그간 정부는 2005년 12월 혁신도시 입지선정, 2006년 개발구상 수립에 이어 2007년 4월 지구지정, 2007년 9월초까지 개발 및 실시계획 수립을 완료하였다.
그리고 협의보상률이 52.4%(12.24 현재)를 달성하여 첫 삽을 뜨게 된 것이다.
울산 혁신도시는 울산시 중구 우정동, 유곡동, 태화동, 교동, 성안동 일원에 2,984천㎡ 규모로 한국석유공사 등 11개 이전공공기관과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 종사자 2만명의 보금자리로 건설된다.
함월산 자락에 동서로 입지하는 특성을 고려하여 혁신중심기능을 수행하는 이전공공기관·산학연 클러스터, 상업기능을 지구중심에 배치하고 주거기능은 좌우에 배치하여 기업·연구소의 업무기능 및 다양한 교류기능이 조기에 활성화되도록 하였다.
또한, 첨단 IT산업과 교통정보기술을 활용하여 미래형 첨단도시로 건설할 계획이다.
교통정보기술을 활용하여 도시전체가 실시간으로 교통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첨단 교통시스템을 구축하고, U-City로 계획하여 주민들이 행정, 환경, 방재·치안, 시설관리 등 각종 서비스와 생활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도록 할 계획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쾌적하고 품격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친환경시설과 생활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동서를 횡단하는 중앙도로에 녹지축을 형성하여 지역주민이 교류할 수 있도록 경관중심축을 형성하였다.
가족의 안전성, 접근성, 편리성 및 가족돌봄기능 등을 반영한 가족친화적 무장애(Barrier Free) 설계개념을 도입하고 범죄예방기법(CPTED)을 도입하여 범죄 없는 도시, 안전한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2012년 울산 혁신도시가 완성되면 이전공공기관과 관련 기업, 연구기관과 연계하여 울산시가 첨단지식기반 산업도시로서 재도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동차·정밀화학의 중심의 전략산업에 에너지 산업을 추가하여 동남권의 첨단산업을 메카로 발전할 것으로 본다.
한편, 울산 혁신도시는 건설과정에서도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조성공사가 완료되는 2012년까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는 공사비 6,300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이번에 착공하는 1공구(194억원)는 지역 건설업체인 한길종합건설(주)이 지분율 30%로 삼성중공업(주)과 함께 공동으로 참여하게 되며, 나머지 공구도 지역업체 참여가 예상된다.
또한, 정부에서 지원예정인 도로 등 기반시설공사, 아파트·상가 건축 민간투자까지 감안하면 파급효과는 막대할 것으로 보여 진다.
정부는 실시계획이 승인된 대구, 충북, 강원 등 나머지 혁신도시도 보상 등 여건이 충족되면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착공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moli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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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 혁신도시1팀 사무관 오세정 (031)476-8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