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컨설팅협회, 중소기업과 IT벤처기업 인수합병 활성화를 위한 M&A전문가 양성
(사)한국M&A컨설팅협회(www.komaca.org)의 손상대 회장은 증권맨 출신의 M&A전문가로서 나름대로 건전한 M&A 거래질서를 확립하려고 애써 온 사람이다.
손 회장은 “그동안 수십여 건의 크고 작은 코스닥기업 M&A를 성사시켜 오면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총정리하여 최단기간에 M&A전문가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전수함으로써 M&A 전문인력을 더욱 늘려 나가게 되면 중소기업이나 IT벤처기업의 인수합병이 활성화되거니와 제2의 IMF사태를 예방할 수 있고 다른 한편으로 우리가 겪은 뼈아픈 경험을 노하우로 삼아 중국 등 개발도상국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M&A컨설팅 업무에 능한 M&A전문가들이 많이 배출되어 건전한 중소기업 IT벤처기업의 M&A 토양을 만들어 나간다면 코스닥 기업이 M&A를 기업가치 극대화 전략으로 단지 돈을 벌기 위한 머니게임 등 바람직하지 않은 악습에서 벗어나 건전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짝짓기로 활용해 국가경제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이번 기회에 한국M&A컨설팅협회에서 개설하는 M&A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수료한 후에 현재 협회 회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회계 및 법무 인력을 전문가그룹으로 아웃소싱하는 형태를 구축하여 M&A컨설팅 사업을 하더라도 M&A전문가로서 업무를 진행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사)한국M&A컨설팅협회와 (사)한국소액주주연구회(회장 권성만)는 공동으로 ‘글로벌비지니스스쿨(www.mnastudy.com)’을 설립하여 M&A컨설턴트, 기업가치분석사, 소액주주컨설턴트, 바이아웃펀드매니저, 퍼널리스트 등 실전기법 위주의 금융경영인재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센터의 노대래 원장은 “국가의 금융 경쟁력을 높이려면 M&A나 증권 등 금융 전문 인력을 키우는 것이 필수라는 인식 때문에 일본에서도 도쿄대학이나 히토쯔바시대학 등 명문대학들이 기존의 교수진뿐만 아니라 증권사와 은행 등의 금융실무 전문가를 외래강사로 활용해 M&A, 증권, 금융공학 등 실무 위주의 전문가양성 교육을 시키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현재 한국M&A컨설팅협회와 한국소액주주연구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현장실무 경험이 많은 M&A전문가와 증권전문가 회원들이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Know-how)를 이번 기회에 특히 중소기업 IT벤처 기업의 최고경영자와 경영전략실무자, 그리고 금융계 취업을 원하는 대학(원)생과 재테크의 고수가 되고 싶어 하는 일반인에게 고강도 커리큘럼을 통해 전수해 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노동부로부터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인정을 받아 훈련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문의 (02)558-5108
한국기업거래소 개요
날로 급변하는 21세기 무한경쟁시장에서 시장지배력 극대화, 매출 극대화, 경영 합리화를 통하여 매출 증대, 비용 감소, 투자액 감소, 차입능력 증대 등 효과를 거두기 위한 새로운 경영전략적 대안으로 기업인수합병(M&A) 분야가 급속히 부상하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외 M&A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780여명의 M&A컨설턴트들이 (사)한국M&A컨설팅협회의 회원이며 이러한 M&A전문가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상호간에 긴밀한 정보교류와 업무협조를 통해 M&A 성공률을 높여 가고 있으며 M&A 시장의 확대와 더불어 혼탁해지는 시장환경을 자율적으로 건전하게 발전시켜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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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컨설팅협회 사무국 이은구 교육팀장, 02-558-510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