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아전기, 대만 정식 서비스시작

뉴스 제공
올엠
2007-12-26 17:42
서울--(뉴스와이어)--올엠(대표 이종명 www.all.co.kr)이 개발하는 아케이드(Arcade) RPG 루니아전기가 26일(수)부터 대만 현지 오픈 베타 서비스를 종료하고 본격적인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한다.

대만 내 유명 퍼블리셔인 ‘차이니즈 게이머(Chinese Gamer 회장 왕쥔보, www.chinesegamer.net’사를 통해 서비스 중인 ‘루니아전기’는 지난 12월 11일 오픈 한 이후, 높은 인기를 누리며 오픈 일주일 만에 동접 3만 명을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상용화 방식은 국내와 동일한 부분 유료화로, 기본적인 게임 컨텐츠는 무료로 즐기며 유저들의 취향이나 필요에 따라 기능성, 치장성 아이템을 구매하는 부분 유료화 과금 정책을 띠고 있으며, 26일 아이템 샵 서비스를 오픈 한다.

한편, 대만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함과 동시에 신규 컨텐츠인 사이드 스테이지 12개가 대거 오픈 되어 기본 스테이지 모드와는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 ‘루니아전기’ 사이드 스테이지는 기본 스토리 모드 스테이지와는 달리, 다양한 미션과 퀘스트로 구성되어 있어 기본 스테이지와는 또 다른 재미를 주는 컨텐츠다.

‘루니아전기’의 해외 상용화 서비스는 지난 8월 일본 상용화 이후 두 번째로, ‘루니아전기’의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더욱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엠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영국 이사는 “금번 ‘루니아전기’ 대만 유료화를 시작으로 중화권 유저들에게 첫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대만 유저들에게 액션 아케이드 RPG라는 새로운 재미를 안겨주는 게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해 개발에 임하겠다. 올엠과 차이니즈 게이머는 향후에도 계속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올엠 개요
올엠(대표 이종명)은 2000년 설립되어 웹에이전시(전 인터랙티브 사업부)에서 출발, 현재 온라인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 국내 유수의 웹사이트 디자인 상을 수상하며 명성을 쌓아왔고, 2003년 그간 축적한 디지털 미디어 디자인 기술과 S/W 개발력, 미디어 기획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게임 개발에 착수, 2005년 <루니아전기>를 시장에 출시했으며, 그후 <루니아전기>는 일본, 미국, 대만, 브라질, 유럽 등지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하며 입지를 굳혀 오고 있습니다. 현재 올엠은 총 세 개의 게임 스튜디에서 <루니아Z>, <크리티카>와 미공개 신작인<프로젝트B>가 개발 및 서비스되고 있으며, 2012년 모바일 게임 시장에도 진출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allm.co.kr

연락처

올엠 최경연 팀장 02-886-4734 010-9487-410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