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측지계 도입으로 시민고객서비스 한 단계 업그레이드
우리나라의 측량기준점(지적삼각점)은 일본영토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동경원점에 의하여 설치된 표석을 기준으로 현재까지 지적측량 및 지적도 제작에 사용되고 있다.
이제 지자체로서는 서울시가 최초로 지적삼각점 211점에 대하여 세계측지계 전환을 완료함으로써 새로운 측량원점을 신설하는 역사적인 의미를 갖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국제표준의 측량기술은 물론 최첨단의 위성측량이 가능해 짐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한 측량으로 이웃 간의 토지경계분쟁 최소화는 물론 시민고객에게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디자인 서울”과 만나니 몰라보게 달라졌어요!
서울시에서는 조그마한 시설물일지라도 “디자인 서울”이라는 기치 아래 디자인 개념을 도입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번에 새로이 설치되는 측량기준점에 대하여는 서울시 디자인위원회의 심의 및 외부전문가인 백진경교수(인제대)의 자문을 받아 아름다운 시설물로 우리 시민고객 품에 안기게 되었다.
“창의 시정”과 만나니 몰라보게 똑똑해졌어요!
새로이 설치한 측량기준점은 토지소유권 경계를 확정하는 지적측량뿐만 아니라 수치지도를 갱신하기 위한 도시기준점(1급) 역할을 하는 측지측량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공동활용 기준점으로 개선하였으며, 기능면에서는 측량수행자 편의를 고려한 새로운 형태의 기준점으로 필라형(pillar)형과 표석형으로 제작되었다.
특히, 측량기준점에 RFID 전자칩을 부착하여 점의 번호·좌표·측량이력 등의 정보를 입력함으로써 지능화 하였으며 따라서 RFID 리더기만 있으면 누구나 정확한 위치정보 활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도시공간정보의 재창조로 유비쿼터스 시티 기반조성
이번 서울시에서는 기존 도시기준점(1급) 33점과 연계하여 5㎞ 간격으로 균등하게 측량기준점 15점을 추가 신설하여 3차원으로 공동 활용이 가능하도록 하므로서 상하수, 전기 통신, 교량의 변위등 도시시설물의 관리와 지형정보의 구축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RFID 전자칩 부착으로 위치정보의 손쉬운 활용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서울시의 명소인 청계천과 용산 국제단지, 상암 DMC 등이 다양한 도시공간으로 재창조되는 유비쿼터스 시티를 빠른 시일 내에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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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시계획국 토지관리과장 김종혁 02-3707-8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