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임원 ‘중증 뇌병변 장애아동용 특수 휠체어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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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2007-12-27 11:19
서울--(뉴스와이어)--예금보험공사 사장(최장봉) 및 임원 6명은 매월 급여에서 10%씩 모아온 72백만원을 중증 뇌병변 장애 아동들 휠체어 지원(20여대 상당) 및 태안반도 기름유출 피해복구 비용으로 사용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전달

예보 임원들은 우리나라에 뇌병변 장애인 아동이 3,750여명이 되며, 이들중 많은 아동들이 형편이 어려워 특수 휠체어를 구입하지 못해 가까운 거리도 이동조차 할 수 없어 감옥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중증 뇌병변 장애 아동용들에게 특수 휠체어를 기증

또한, 예금보험공사는 사상 최악의 기름 유출사고로 삶의 터전을 잃어 버린 태안군 주민들을 돕고 조속한 방제작업을 통해 피해확산을 방지하고자 지난 21일 50여명의 자원봉사단이 태안군 구름포 해수욕장에서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임직원 기부금 25백만원을 모아 전달하기도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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