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항공안전본부 항공교통센터는 중국, 태국 등 동남아국가와의 항공자유화 협정체결로 인한 한·중간 항공교통량 증가에 따른 하늘 길 혼잡해소를 위해 ’07.11.22일부터 한·중간 수직분리간격축소기술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 수직분리간격축소(RVSM: Reduced Vertical Separation Minimum)
: 높이 29,000피트(8,700미터) 이상 고고도에서 항공기간 수직안전거리를 2,000피트(600미터)에서 1,000피트(300미터)로 축소 비행하는 항행기술로서 국제선 항공로 사용고도가 7개에서 13개로 늘어남.

이번 한·중간 RVSM 시행으로 북한영공을 통과하는 항공기를 제외한 전 국제선 항공로에 RVSM을 적용, 사실상 우리나라 하늘길이 2배로 늘어나 국제선 항공기의 지연 출발해소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중국·유럽·러시아 방면으로 비행하는 항공기의 지연율이 50%이상 감소되어 동북아 허브공항으로서의 신뢰도 향상은 물론 경제고도와 정시운항으로 연간 약 30억원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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