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주한외교사절 한국농업 체험행사 실시

서울--(뉴스와이어)--농협(www.nonghyup.com)은 6월 10, 11일 이틀 동안 주한외교사절과 가족을 초청하여 한국농업의 실상을 알리고 우리 농촌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농촌견학ㆍ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루마니아,코스타리카,방글라데시,코트디부아르 대사등 18개국 28명의 외교사절과 그 가족이 참석하여 10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 견학을 시작으로 11일에는 오리농법 체험행사와 미곡종합처리장 및 한국민속촌을 방문하는 등 한국농업견학에 나선다.

농협관계자는 “주한외교사절 초청행사를 통해 우리 농업에 대한 이해와 쌀 재협상등 농업협상등에서 한국농업의 입장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농협은 지난 98년부터 주한외교사절을 초청해 한국농업의 실상을 제대로 알리고 한국의 농촌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매년 모내기 등 농촌체험행사를 실시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nghyup.com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