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태안 앞바다 원유 유출사고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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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2007-12-27 18:06
부산--(뉴스와이어)--기술보증기금(이사장 한이헌, 이하 ‘기보’)은 27일 태안 앞바다 원유유출사고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 731만원을 태안군청에 기부했다.

이 성금은 올해 기보가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여 지급받은 임직원들의 인센티브성과급 중 일정 금액을 모금한 것이다.

이에 앞서 기보는 지난 13일 본부와 대전·충청지역 영업점 및 보증업체 임직원 26명이 사고지역인 만리포해수욕장 일대에서 기름수거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기보 관계자는 “피해복구가 신속히 마무리되고 지역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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