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대클럽’ 올 겨울, 청춘 영화의 빈자리를 채운다
국내 관객들의 갈증을 채워주는 일본 청춘 영화!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지만 어느 순간 다치고, 고민하고, 사랑하고, 울고 웃고, 가끔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는 청춘의 시대는 누구나가 다 가지고 가는 것이다. 그런 유쾌 발랄한 청춘의 모습을 담아낸 영화를 국내에서 만나보기란 쉽지 않은 일. 그렇기에 늘 새로운 아이디어와 소재로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일본 청춘 영화들은 국내 관객들이 특히 선호하는 장르이기도 하다. 2008년 1월 10일 국내 개봉을 준비중인 <붕대클럽>은 경쾌한 리듬과 기분 좋은 표현들로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감각적인 영상과 마음을 두드리는 음악, 일본 최고의 젊은 배우들이 그려내는 청춘의 모습은 10대들에게는 지금의 삶에서 한걸음 더 내디딜 수 있는 용기를, 10대 시절을 무심하게 흘려 보냈던 사람들에게는 그 시절을 돌아보고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는 새로운 청춘 영화로 기억될 것이다.
엉뚱 발랄한 소재, 꿈 많고 상처 많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
더 없이 밝고 경쾌한 영화 <붕대클럽>
‘상처받은 장소에 붕대를 감는다’는 조금은 엉뚱해 보일 수 있는 <붕대클럽> 멤버들의 행동은 자신들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고 일어서려는 노력이며 그 나이에 가질 수 있는 절실함과 단순함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더없이 경쾌하게 보여준다. 각각 자기 멋대로 움직이지만 서로 고민하고 부딪히며 점차 발전해나가는 이들이 보여주는 우정은 무엇도 대신할 수 없는 지금 이 순간을 살고 있는 청춘 그 자체를 비추는 거울과 같다. 독특한 소재와 톡톡 튀는 매력의 젊은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10대들의 모습을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는 영화 <붕대클럽>은 국내에서 만나볼 수 없는 밝고 유쾌한 청춘 영화로 다시 한번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며 1월 10일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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