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와 강릉시에서는 '07. 12. 27 14:05경 양양군 기사문 동방 약 40마일 해상에서 화재사고로 침몰된 어선의 실종자 수색작업과 유가족에 대한 지원대책을 긴급히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선사고가 발생하자 강원도지사(김진선)는 이날 강원도환동해출장소에서 강릉시장(최명희)과 환동해출장소장(전영만), 강릉시 수산업협동조합장(윤영길) 등이 참석한 긴급 대책회의에서 신속한 수색작업과 유가족에 대한 지원대책 마련을 지시하면서, 우선, 실종자 5명에 대한 대대적이고 광범위한 수색작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강원도와 강릉시가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의 예비비를 활용하여 1일 40여척의 어선을 동원하여 수색작업에 실시 하도록 하였으며, 또한, 실종ㆍ사망된 유가족들의 긴급 생계 지원을 위하여 각급 기관 및 관련단체 등을 통해 모금활동을 전개하는 방안도 마련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강원도환동해출장소에서는 사고가 발생하자 강원도 어업지도선 3척을 현장에 긴급 투입하여 해양경찰 경비정 12척, 해군함정 3척, 어선 30여척 등과 함께 실종자 수색작업을 지원하게 하였으며, 현재(12.28일)까지는 현지 기상여건이 좋아 수색작업에는 큰 무리가 없으나 앞으로 기상여건이 수색작업의 큰 변수로 작용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사고 어선의 실종자를 찾는 것이 가장 급선무로 강원도에서는 가능한 모든 방안을 마련하여 실종자 수색작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고 어선은 지난 12. 27(목) 04:05분경 복어잡이 조업을 마치고 주문진항으로 귀항하던중 양양군 기사문 동방 약 40마일 해상에서 화재가 발생되어 선원 7명중 1명은 구조하고, 1명은 사망, 5명은 실종되어 수색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하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강원도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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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환동해출장소 어업지원과 어업지도담당 김기선 033) 660-8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