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지난 9월부터 2개월 여간 지역 농어업인·생산자단체 등으로부터 2008년도 농어촌진흥기금 사업 지원신청을 받아 12월 26일 농어촌진흥기금운용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FTA 대책사업 지원 150억원, 우박피해 농가 등 특별지원 56억원 등 지원신청 대상자 570여 농업인 등에 기금 250억원을 지원하기로 최종 확정하였다.

농어촌진흥기금은 경북도가 지난 ‘93년부터 전국에서 최초로 UR 등 수입개방에 대응하여 지역농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주재원으로 현재까지 1,050억원을 조성해 총 4,380건에 2,220억원을 중앙지원이 어려운 지역특색사업과 현안사업에 장기저리로 융자 지원해 지역 농수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

내년도 기금 지원은 축산·원예분야 등 분야의 시설 현대화, 우수브랜드 육성 및 농산물 산지·운송·가공시설 지원 등에 150억원, 우박피해 등 자연재해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13억원, 농어촌 일자리 창출을 위한 농어업관련 가공산업 육성 및 기업체 투자유치 등에 43억원이며 특히, 2006년도에 산지 쌀값 안정을 위해 RPC에 특별지원한 벼 매입자금 196억원이 올해 연말 상환 예정이어서 이를 내년도 5월말까지 특별 연장하여 벼 시중 출하량 증가로 인한 쌀 값 하락을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기금지원 조건은 중·장기 저리 융자지원으로 개인 2억원, 생산자단체 5억원까지 지원하며 시설자금은 연리 1.5%, 3년거치 7년균분 상환, 운영자금은 연리 2.0%, 2년거치 3년균분상환 조건으로 금년보다 상환이자율을 각각 0.5%씩 인하하여 지원한다.

경북도 관계자(김주령 FTA농수산대책팀장)는 “세계 무역시장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제구조상 시장개방 가속화 추세가 계속 이어질 것은 명약관화(明若觀火)하다”며 “지역 농수산업의 고유성, 특수성 등을 살린 농어촌진흥기금의 효율적 지원으로 당면한 농어촌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농가 경제를 안정시켜 나갈 수 있도록 기금지원에 만전을 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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