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2007년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날인 오늘(12.31) 국제 컨벤션 도시 부산의 미래를 상징하는 APEC 기념관이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 문을 연다.

APEC 성공개최를 기념하고, 개최효과의 지속화 및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U- 시티 사업과 연계하여 조성되는 기념관에는 △관람객 전자방명록 작성 △URC로봇의 누리마루 소개 △APEC관련 기념품 및 누루마루 모형 등 전시 △RFID카드를 이용한 U-미디어보드 시연(APEC참가국 에피소드 소개 등) △위치에 따른 다국어홍보시스템(고주파스피커)의 4개국어(한·영·일·중) 체험 △스크린에 맺힌 십이장생도의 12장생 움직임 체험 △시정홍보 패널 등 다양한 컨텐츠가 마련된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정상회의 이후 수준 높은 국제회의시설의 대명사가 되었고 지금도 하루에 4~5천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부산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허남식 시장은 “오늘 이곳에 문을 연 APEC 기념관은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부산시민의 자긍심과 자신감을 한층 더 고취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우리 시는 앞으로 최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U-전시·컨벤션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제 컨벤션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PEC 기념관은 지난 4월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개최한 이후 설계공모 및 심사, 컨텐츠구성 등 10여차례의 자문회의와 실무회의를 거쳐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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