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2008학년도 신입생 영어평가 시험으로 에듀박스의 ESPT채택

서울--(뉴스와이어)--교육전문기업 에듀박스(대표이사 박춘구, www.edubox.co.kr)는 이에스피평가아카데미(대표이사 김종남)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가공인 영어말하기시험 ESPT (English Speaking Proficiency Test)가 연세대학교 신입생들의 영어능력 평가에 공식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는 수준 높은 영어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국내 대학교에선 처음으로 2008학년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학부 대학 교양영어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그 동안 구성했던 단순한 이해능력 중심의 영어 교육을 폐지하고 글로벌시대가 원하는 표현능력 중심의 질 높은 영어교육 커리큘럼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커리큘럼에 발맞추어 2008학년도 신입생의 영어능력을 객관적 기준으로 측정할 수 있는 방안이 대두되었으며, 그 방안으로 국가공인 영어말하기 시험인 ESPT를 선택한 것이다. 지난 26일부터 수시 합격자 2,400여 명이 ESPT를 응시하고 있으며, 내년 1월에는 정시 합격자 1,600여명이 응시할 계획이다. 연세대학교는 ESPT의 결과를 바탕으로 신입생의 영어능력을 5단계로 분류, 2008학년도부터 수준별 영어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서 신입생 개개인의 영어 활용능력을 정확히 진단, 평가하여 능력에 맞는 수준별 과목편성을 함으로써 영어 수업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연세대학교의 ESPT채택은 대기업 입사전형의 토익 비중 감소, 말하기 중심의 영어 교육이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잡으면서 영어회화평가시험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한 것으로, 정부가 인증한 국내 최초 국가공인 영어말하기시험(교육인적자원부 제 2006-11호 국가공인 영어회화 능력평가시험)인 ESPT에 대한 신뢰성이 입증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ESPT는 하이닉스 반도체, 신성건설에 이어 연세대학교에서도 대규모 시험 응시로 올해 응시인원은 사상 최대인 4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원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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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박스 전략기획팀 정은영 팀장 02-550-9113 (내선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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