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김우진 사장, “신성장 동력을 찾아라”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www.LIG.co.kr, 대표이사 구자준) 김우진 사장은 2일 임직원과 영업가족을 대상으로 한 2008년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2008년 5대 중점 추진 사항’을 발표하고, 고객 본위 경영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에 모두 함께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사장은 서두에서 2008년 한 해를 보험업법 개정, 손·생보간 교차판매 시행, 자사 경험위험율 적용 확대와 현금흐름방식의 보험료 산출체계 도입 등 회사의 지속가능 성장여부가 좌우할만한 커다란 환경변화가 예정돼 있다고 진단하며, 위협요인을 최소화 하고 기회요인을 극대화해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08년 5대 중점 추진 사항’을 발표했다.

LIG손해보험의 ‘2008년 5대 중점 추진 사항’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고객 개개인에 꼭 맞는 종합적인 위험컨설팅을 제공을 통한 고객만족 향상이다. 상품 개발능력 함양 및 서비스를 차별화 하고, 종합적인 위험컨설팅 과정에서 완전판매를 기본으로 제공함은 물론, 보상 처리과정에서 고객의 이해증진을 업무의 최우선으로 삼아 고객 중심의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둘째, 장기보험을 회사 성장의 핵심 엔진으로, 일반보험을 미래 전략사업으로, 자동차보험을 수익성 중심으로 관리해 고객기반을 확충하고 신성장 동력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또 기존 판매채널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추구해 나가는 한편, 새롭게 등장하는 신채널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채널경쟁력 강화에 힘써 나갈 예정이다.

셋째, 신성장 동력에 대한 전략적 사업비 투자와 효율적 손해율 개선이다. 일상적인 운영경비는 Zero-Base에 입각한 예산편성을 통해 더욱 더 허리띠를 졸라매는 한편, 기업성장을 위해 투자가 필요한 분야에는 과감한 투자해 사업비를 전략적으로 운용하고, 신속하고 정확하며 친절한 보상서비스를 통해 손해율을 개선할 계획이다. 원가구조를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는 가격정책을 펼쳐 환경변화 적절히 대응하고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손익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넷째, 확실한 임원 책임경영의 실시다. 각 부문의 임원들에게 투철한 책임의식과 경쟁에서 이기고자 하는 승부근성을 바탕으로 Direction과 Solution을 제시하는 한편, 새로운 발상과 과감한 추진력으로 재능 있는 직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결과를 이루어낸다는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강한 기업문화’ 조성이다. 강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말로만 하는 혁신에서 벗어나 급변하는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중점 추진 과제들을 추진력 있게 실행해 나간다는 것이다. 또 ‘강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한 성공체험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가능성을 찾아내는 ‘긍정의 조직문화’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창립 50주년을 단 일년 앞둔 LIG손해보험의 2008년 행보가 주목된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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