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 아시아퍼시픽 5,6,7호 선박펀드 공모
케이에스에프선박금융이 운용하는 이번 선박펀드는 컨테이너선을 매입·운용하며, 현대상선(주)와의 장기계약을 통해 발생하는 용선료 등의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분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이 펀드는 10년간 연6.0% 수익률로 3개월 단위로 배당금을 지급하고, 특히 펀드 당 액면가액 3억원 이하 보유주식의 배당소득은 비과세, 3억원 초과금액의 배당소득은 분리과세가 적용되는 절세형 상품이다. (단, 2008년 12월 31일까지 적용되고, 그 이후는 미정) 이 선박펀드는 LG투자증권과 삼성증권·현대증권이 공동 판매한다.
이번 선박펀드는 액면가 5,000원에 주당발행가액 5,150원으로 할증발행되고 주주는 할증발행금액 150원을 수익의 분배 형식으로 지급 받는다.
또한 펀드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하여 보험과 이자율 스왑 등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였고, 투자의 환금성을 높이기 위하여 3월 중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각각, 약150억원 규모로 공모하는 아시아퍼시픽 5,6,7호 선박펀드는 LG투자증권·삼성증권·현대증권 본·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으며 50%의 청약자금 대출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LG투자증권 기업금융2팀 이우철 팀장은 “안정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선박펀드의 인지도가 많이 높아졌으며, 이번에 판매하는 아시아퍼시픽 5,6,7호 또한 연6.0%의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므로, 저금리시대에 적합한 투자상품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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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30일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