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 PLUS+ 멤버십’시행

서울--(뉴스와이어)--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은 새로운 개념의 고객 멤버십 프로그램인 ‘현대캐피탈 Plus 멤버십’을 할부금융사 최초로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Plus 멤버십’은 주택화재 보상금제도, 대출금 상환면제제도 등 각종 책임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토탈 케어 프로그램. 현대캐피탈 Plus 멤버십 회원들은 위기/사고 대응 서비스인 책임 PLUS+, 금융멘토 및 거래 우대 서비스인 금융 PLUS+, 할인 등 제휴 서비스인 생활 PLUS+ 혜택을 무료로 누릴 수 있다.

먼저 ‘책임 PLUS+’는 △개인 명의 자동차로 50만원 이상 보험금 지급 사고가 발생했을 때 위로금 30만원을 지급하는 ‘자동차 사고위로금 제도’, △ 중고차 5개월/5천km무료 보장 서비스, △갑작스러운 사고로 채무 변제가 불가능 해질 경우 대출금 잔액을 면제해 주는 ‘대출금 상환면제제도’, △대출받아 산 집에 화재가 났을 때 최대1억 원의 보상금을 지원해 주는 ‘주택화재 보상금제도’ △ 한국개인신용(KCB)이 제공하는 개인 신용 정보 제공 및 알림 서비스인 ‘신용 안심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또한 ‘현대캐피탈 Plus 멤버십’ 회원들은 금융 PLUS+를 통해 △국내 최고 금융전문가가 진행하는 금융 강좌, △전문 재무설계사(FP)의 일대일 프리미엄 재무 상담 등 다양한 금융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생활 PLUS+는 △제주 해비치리조트 무료 숙박, △월스트리트 인스티튜트, 종로 E-Class할인, △스파, 피트니스 등 문화/레저시설 할인 쿠폰 제공 서비스 등을 포함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이러한 Plus 멤버십을 기반으로, 단순히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일반적 금융회사와 달리 책임감 있는 금융회사 (Responsible Lender)로 발전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즉, 대출 이후의 사고나 재해에 따른 어려움의 해결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금융 생활에 도움이 되는 올바른 지식까지 전달하겠다는 것이다.

‘현대캐피탈 Plus 멤버십’은 현대캐피탈 상품을 한번이라도 이용한 적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나 전국 지점, 파이낸스샵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멤버십 혜택은 고객의 이용 실적에 따라 정해진 등급별로 나뉘어 제공된다. 특히 멤버십 서비스 이용을 위한 고객의 추가 비용 부담은 없으며, 전액 현대캐피탈이 부담한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3월 31일까지 멤버십 회원으로 가입하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주유권, 기프트 카드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현대캐피탈 Plus 멤버십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현대캐피탈 Plus 멤버십은 회원들이 금융생활 속에서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유익한 서비스로 구성됐다”며,“기존 금융사들의 대 고객 프로그램이 수수료 면제, 금리 우대 등에 그쳤던 반면, 현대캐피탈은 금융과 관련된 360도 책임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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