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 함께 여는 책 세상’ 특설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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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2005-02-14 11:00
서울--(뉴스와이어)--국립중앙도서관(관장 김태근)은 개관 60주년을 맞이하여『작가와 함께 여는 책 세상』 특설강좌를 마련하였다.

첫해인 금년도에는 책으로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문학 · 예술 · 경제 등 분야별 최고 작가를 초청하여 책에 관한 이야기와 작품을 쓰게 된 동기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작품배경이 되고 있는 문화현장을 탐방하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으며 도서관 북 카페에서 맛있는 런치 스페셜도 즐길 수 있다.

『작가와 함께 여는 책 세상』은 3월 3일 개강하며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13시까지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연수관에서 열린다.

※ 수강료는 연간(8만), 반년간(5만), 월간(2만)원이며 선착순 50명 마감이다.

수강신청 : 전화 590-0556, 0558 메일 young93@nl.go.kr


국립중앙도서관 개요
국립중앙도서관은 국가 지식 정보 자원의 보고로서 1945년 개관한 이래, 국내에서 발행된 출판물과 각종 지식 정보를 망라적으로 수집·보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종이 매체에서 온라인 자료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장서를 구축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민 수요에 맞춰 누구나 손쉽게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식문화유산 이용 서비스의 고도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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