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가입 유지 고객 30만 돌파’, 무인경비시장 리더로 나서
ADT캡스는 지난달 18일 삼성동 본사에서 30만 번째 고객인 송진규씨(남도농산)와 이 고객을 유치한 해남지사의 영업 사원, 출동대원(CS)을 함께 초청해 “30만 고객 돌파 기념 행사”를 갖고, 고객의 성원에 대한 보답과 함께 짧은 기간 내에 달성한 ADT캡스의 의미 있는 성과를 자축했다.
이날 ADT캡스 이혁병 사장은 30만 번째 고객으로 선정된 송진규씨에게 축하의 꽃다발과 함께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증정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아쉽게 행운을 놓친 30만 1번째 고객에게는 ‘아차상’과 함께 ADT캡스의 로고가 새겨진 30만원 상당의 순금 제품을 증정했다.
이날 행운의 주인공이 된 송진규씨는 “평소 보안 서비스의 필요를 느껴 주변 분들에게 의견을 물어 ADT캡스의 안심보안 서비스를 알게 됐다”면서, “믿을 수 있는 업체라 생각해 가입을 결정했는데 이런 행운까지 따를 줄은 미처 생각지 못했다”며 즐거워했다.
ADT캡스는 창사 이래 지속적인 성장으로 2004년 4월 가입 유지 고객 수 20만 고객을 넘어섰으며 지난 12월 18일을 기준으로 30만 고객을 넘어섰다. 이 기록은 ADT캡스가 84년 국내에 무인경비시스템을 도입한 후 23년 만에 달성한 것이다.
첫 10만 고객 돌파에 소요된 시간이 16년 소요된 데 반해, 20만 고객을 넘어서기 까지는 약 4년, 30만 고객을 넘어서기까지는 3년 8개월이 걸려 10만 고객을 유치하는데 2개월 이상의 시간을 단축시켰다.
이 같은 성과는 무인경비에 대한 수요는 증가한 반면, 각 무인경비 업체들간 브랜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고객 모시기’가 한층 어려워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가히 기록적이라 할만하다.
ADT캡스 이혁병은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가입 유지 고객 30만 돌파는 ADT캡스가 1984년 국내에 무인경비시스템을 도입한 후 23년 만에 달성한 것으로, 앞으로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와 최첨단 보안 기술로 40만 번 째, 50만 번째 고객 확보에도 매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ADT캡스 개요
국내 대표 시큐리티 업체인 ADT 캡스(대표 브래드 벅월터)는 1971년 ‘한국보안공사’로 설립되었다. 1998년에 ‘캡스(CAPS)’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1999년 미국 타이코(TYCO)그룹의 시큐리티 전문기업 ADT사의 한국법인이 되었으며, 2008년 5월 법인명을 ㈜ADT캡스로 변경하였다.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ADT는 전세계 보안분야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며 890만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세계 최대 보안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adtcap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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