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 업무 환경의 우수성 다시 한 번 인정받아

2008-01-03 09:58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마이크로컨트롤러 및 아날로그 반도체 전문업체인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한국 지사장: 한병돈)는 자사의 업무 환경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인정 받았다고 밝혔다. 먼저, 마이크로칩은 포춘(Fortune) 500대 기업 중 직원 교육 및 학습 개발 면에서 가장 우수한 업체를 가리는 Training Magazine의 상위 125 리스트에 선정되었다. 또한 마이크로칩은 원활하게 연계되어 활발한 지원이 이루어지는 업무 현장을 구축한 점에서 Phoenix Business Journal이 선정한 "최고의 업무 현장(Best Places to Work in the Valley)" 중 하나에 선정되었다. 특히, 이 결과는 아리조나 주에 위치한 상위 30대 기업(직원 수 250명 이상)을 대상으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Training Magazine의 상위 125 리스트에 선정된 업체들은 조직의 교육과 사업 목표 간의 전략적 연계 여부, 운용 중인 공인 개발 프로그램의 견고함, 교육 수행 시간, 교육 평가 방식, 수업료 상환 정책 등과 같은 기준을 바탕으로 선택되었다. 마이크로칩은 업체 규모 면에서 볼 때 Training Magazine의 "상위" 리스트에 두 번이나 속한 몇 안 되는 업체 중 하나로, 이는 직원을 교육하고 지속적인 개발을 위한 독특한 문화를 활성화하려는 마이크로칩의 노력을 여실히 보여 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최고의 업무 현장" 상은 독립 조사 기관에서 마이크로칩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익명의 직원 만족도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마이크로칩은 아리조나 주에서 이 상을 수상한 유일한 반도체 업체이다.

마이크로칩의 인사 관리 책임자인 로렌 카(Lauren Carr)는 "이번에 Training Magazine과 Phoenix Business Journal로부터 받은 상은 마이크로칩의 기업 문화가 얼마나 성공적인지를 잘 말해준다"며 "이러한 직원의 만족도는 각자의 업무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은 물론 꾸준히 제공해 온 교육 기회의 결과라고 본다. 우리는 이러한 모든 결과가 직원들의 유대감을 더욱 공고하게 하여 회사가 더욱 발전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칩의 사장 겸 CEO인 스티브 상기(Steve Sanghi)는 "이러한 업계의 지속적인 평가는 '직원이 핵심 재산'이고 '지속적인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마이크로칩의 두 가지 핵심 가치를 잘 입증해 주는 것"이라고 말하며 "최고의 인재들을 모아 적절히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팀워크, 정직함 및 업무에 대한 자부심을 활성화하는 근무 여건을 제공해 나갈 것이다. 또한 직원 개발 부서를 통해 지속적인 학습을 받기 위한 다양한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직무에 대한 소속감과 전문가로서의 삶을 적절히 관리하는 생산성 높은 직원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Training Magazine의 상위 125 리스트에 선정된 내용은 2008년 2월 4일 Georgia World Congress Center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마이크로칩 웹 사이트 (www.microchip.com/h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icroch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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