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어폰어타임’ 이보영, 영화 속 삽입 전곡 직접 부르다
배우 이보영, 영화 속 삽입곡 4곡 모두 직접 불러 흥행 예감!!
경성제일, 미네르-빠의 인기 여가수 ‘하루꼬’로 완벽 변신!!
낮에는 경성 최고의 클럽인 미네르-빠에서 재즈가수 ‘춘자(春子:하루꼬)’로 밤에는 도둑 ‘해당화’로 위험한 이중생활을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 이보영이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을 통해 총 4곡의 노래를 선보인다. 이때 흘러나오는 노래들은 전부 그녀의 감미로운 음색을 담아 직접 부른 것으로, 트롯과 재즈가 섞인 퓨전 뮤직형식으로 영화 속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발랄하고, 경쾌한 음색이 특징이다.
특히 여배우들이 노래를 불러 화제를 모았던 영화의 경우 모두 흥행 했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원스어폰어타임>의 흥행을 예감케 하고 있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경우, 김아중이 부른 ‘마리아’와 <너는 내 운명>에서 ‘전도연’이 섹시한 음색으로 부른 왁스의 ‘오빠’는 영화 속 삽입곡만큼이나 배우들이 직접 부른 노래라는 점에서 영화의 흥행과 맞물려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전작 <비열한 거리>에서 조덕배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 뽐냈던 이보영!
2개월간의 보컬 트레이닝으로 <원스어폰어타임> 가수 ‘춘자’로 스타 탄생!!
경성 최고의 미모와 노래 솜씨를 뽐내는 ‘춘자’로 변신한 배우 이보영은 약 1개월 반 이상 영화를 위해 보컬트레이닝을 받았다. 이미 이보영은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조덕배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을 불러 그녀의 노래 솜씨는 확인 된 바 있지만, 영화를 위해 트레이닝을 받은 경우는 처음이라고.
하루에 3시간씩 일주일에 세 번 이상, 2달간 꾸준히 음악감독에게 트레이닝을 받은 이보영은, ‘개인적으로 노래는 좋아하지만 이렇게까지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준비했던 적은 처음이다. 새삼 가수들이 대단하게 보여졌다’라며 쑥스러움을 내비쳤다.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은 일본에 빼앗긴 전설 속 3천 캐럿의 다이아몬드 ‘동방의 빛’을 차지하기 위해 천의 얼굴을 가진 경성 최고의 사기꾼 ‘봉구(박용우 분)’와 낮 밤이 다른 내숭 100단 도둑 ‘춘자(이보영 분)’가 벌이는 지상최대의 작전을 담은 해방기 코믹액션영화!!
2008년 1월 31일, 조선을 뒤흔든 지상 최상 최대의 작전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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