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개별부처별로 시행되던 공인중개사, 변리사 등 44개 국가자격시험이,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통합·시행된다.

노동부에 따르면, 국가자격시험 중 변리사·공인 중개사 등 20개 자격시험은 올해부터, 공인회계사·세무사 등 나머지 24개 자격시험은 법률개정을 거쳐 단계적으로 통합ㆍ시행될 예정이다.

통합시행의 범위는 시험의 「출제-시행-채점」이며, 법령개정 등 정책적인 사항은 자격관련 소관부처에서 계속 담당할 예정이다

국가자격시험 통합시행과 관련 그동안 시험을 준비해 온 응시생들에게는 특별히 달라지는 점은 없으며,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자격검정정보망(www.Q-Net.or.kr)을 통해 시험 관련 세부정보 확인, 인터넷 원서접수, 합격자 발표 확인 등을 할 수 있다.

아울러 노동부는 583개 종목의 2008년도 국가기술자격 검정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했다.

※ ‘08년도 국가기술자격 검정 계획인원은 532만명으로 예상

이번 계획에 따르면,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기술·기능분야 등 562종목을 대상으로 기술사 3회, 기능장 2회, 기사·산업기사·전문사무 4회, 기능사 5회로 나누어 정기검정을 시행하고, 대한상공회의소는 기초사무분야 등 18개 종목을 대상으로 워드프로세서·컴퓨터활용능력은 4회, 전산회계운용사는 3회, 전자상거래관리사·전자상거래운용사·비서·한글속기는 2회 정기검정을 시행할 예정이다.

올해 국가기술자격 검정의 특징은 원자력기술사 등 3개 종목의 검정시행기관이 변경되고, 의공기사 등 4개 종목 검정이 신설되었다는 것이다.

종전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해오던 원자력발전기술사, 원자력기사, 방사선관리기술사 종목의 검정이 현장성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시행되며,노동부는 앞으로도 자격의 현장성 제고를 위해 검정수탁기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의공기사, 의공산업기사, 의료전자기능사, 피부미용기능사 등 4개 종목의 검정이 신설·시행된다.

구체적인 시험일정은 노동부 홈페이지(www.molab.go.kr),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hrdkorea.or.kr),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license.korcham.net),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홈페이지(www.kins.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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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정책팀 팀장 김덕호 2110-7283, 2110-7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