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DAE 캐피탈과 항공기 100대 주문 계약 완료
DAE는 세계적인 우주항공 제조 및 서비스 기업으로 지난 11월초 두바이에어쇼에서 보잉과 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항공기 주문은 1월 3일에 보잉 주문 및 인도 웹사이트(Boeing’s Orders & Deliveries Web site)에 업데이트 된다.
새로이 임명된 보잉 중동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 영업 부사장 마티 벤트로트(Marty Bentrott)는 “이번 주문은 보잉과 DAE의 관계 및 전략적 파트너십에 있어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며 “우리는 다양한 기종의 최첨단 보잉 항공기를 향후 10년간 인도 받게 될 DAE 와 긴밀히 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 항공기의 성능이 항공기 임대 시장에서 지속적인 수요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라고 말했다.
DAE 캐피탈은 DAE 조직의 여섯 개 부문 중 하나이며 항공우주 관련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AE 캐피탈의 CEO인 밥 제니스(Bob Genise)는 “우리의 비전은 DAE 캐피탈이 항공기 임대 시장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며” 보잉과 이번 계약을 체결 함으로써, 빠른 시일 내 우리의 목표에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oeing.co.kr
연락처
뉴스커뮤니케이션스 공윤진 / 김지수 (02-6323-5073/5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