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포인트 제7대 모델로 ‘김민선’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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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2005-02-14 11:49
서울--(뉴스와이어)--‘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는 명 카피를 만들어 내며 국내에 클렌징을 본격적으로 도입시킨 클렌징화장품의 대명사 ‘포인트’POINT (www. akpoint.co.kr)에서 제7대 모델로 탤런트 겸 영화배우 김민선과 계약을 체결했다.

1993년 포인트 런칭 이후 고현정(93~94년), 박소현(95년), 황수정(96년), 김지호(97~98년), 채림(99~2001년), 김정은(2002~2003) 등 빅모델 만을 기용해 온 ‘클렌징 화장품의 대명사’ 포인트는 제7대 모델로 김민선을 낙점한 이유에 대해 “깨끗한 피부와 이미지가 인상적인 톱스타로 세련되면서 편안함으로 어필한다는 점이 포인트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일치해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포인트는 최근 경남 산청의 국내산 유기농 발아현미로 만든 ‘포인트 라이스 발아현미’(POINT rice 發芽玄米)를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김민선과 1년 가전속에 3억원이라는 초특급대우에 계약을 체결했다.

포인트 측이 자체 실시한 모델호감도 조사에서 김민선이 60% 이상 득표했으며 특히 여성들의 호감도가 80% 이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민선은 지난 2004년 MBC연기대상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인기리에 연장 방영이 논의되고 있는 MBC-TV 주말연속극 ‘한강수타령’에서 톡톡 튀는 캐릭터의 나영역을 맡으며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 뿐 아니라 영화 ‘하류인생’, ‘여고괴담’, ‘아프리카’ 등에 출연하며 두각을 나타내 최근 영화와 방송드라마 시나리오를 점검하며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포인트는 제품의 역사 만큼이나 거쳐간 빅모델들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클렌징의 특성인 맑고 깨끗함을 보여주기 위해 모델 또한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모델을 고집해 왔다.

특히 1대 모델로는 현재 10년 만에 드라마 ‘봄날’로 복귀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고현정을 기용해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로 인해 클렌징의 개념을 단순히 메이크업을 지우는 것이 아닌 스킨케어의 필수단계로 인식시켰고, 더불어 ‘클렌징=포인트’ 라는 연관등식이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박소현, 황수정에 이어 97년에는 김지호라는 빅모델과 ‘포인트 로얄 화이트’라는 미백기능을 강화한 신제품이 만나면서 ‘하얀 클렌징, 포인트’로 클렌징의 입지를 보다 굳건히 했다. 이후 채림, 김정은을 거쳐 현재 김민선에 이르기까지 포인트를 거친 역대 모델들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로 나온 ‘포인트 라이스 발아현미’(POINT rice 發芽玄米)는 경남 산청産 발아현미로 만든 웰빙클렌징 제품으로 유기농 발아현미 추출물이 11.3~22.5%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애경 ‘포인트’는 93년 출시이래 12년째를 맞는 장수 브랜드로서 이번 신제품을 비롯해 2002년 4월 쌀로 만든 클렌징 ‘화이트 라이스’ 라인을 출시하였고, 2004년에는 보성의 유기농 녹차를 주성분으로 한 ‘녹차 眞’ 라인을 선보이는 등 화장품의 자연주의 클렌징을 주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eky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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