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공모전’ 남성 및 주부 참가율 높아져

서울--(뉴스와이어)--침실 전문 유통회사 이브자리는 ‘이브자리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하고 지난 12월26일 이브자리 동대문구 휘경동 본사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이브자리 공모전’은 7회를 맞는 앞치마 디자인 부문과 함께 새로 신설한 광고 디자인 부문을 포함하여 실시되었다.
지난해 11~12월 앞치마 디자인 부문과 광고 디자인 부문 1, 2차로 나누어 실시된 공모전에서 앞치마 디자인 부문은 650여 작품, 광고 디자인 부문은 450여 작품 총 1,100여 작품이 공모전에 응모, 접수되었다.

앞치마 디자인 부문은 6회 공모전에 비해 2배 이상의 작품 수가 응모, 접수되어 해가 거듭될수록 공모전의 인기가 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광고 디자인 부문의 경우 처음 실시하는 부문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참가율을 보이고 있어 ‘이브자리 공모전’의 높은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전년도에 비해 남성과 일반인, 주부 등의 앞치마 디자인 공모전 참가율이 높아진 것도 두드러진 현상이다.

이번 ‘이브자리 공모전’ 수상자는 ‘앞치마 디자인 부문’에는 대상 없는 금상 정다영(동덕여대 산업디자인), 조승아/박지현(에스모드 패션디자인), 은상 유리왕(상명대 섬유디자인), 동상 이문희(서울 마포구), 임효선(서울 도봉구), 입선 이일호(성균관대 디자인) 외 100명 등이다.

‘광고 디자인 부문’ 수상자는 대상 김미선/김동인(세종대 산업디자인), 금상 강태은/윤민철(이즈커뮤니케이션/디자인 소호), 은상 임운정(서울 마포구), 동상 진주희/류현지/최성은/박예진(대구영진전문대 시각디자인), 입선 조관희(경기도 용인시) 외 29명 등이다.

‘이브자리 공모전’ 심사위원인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 한지원 소장은 “전년도에 비해 작품의 수량이 많아졌을 뿐 아니라 작품의 수준 또한 매우 높아졌다. 이는 이브자리 공모전이 타 공모전에 비해 그 위상이 월등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라며 공모전 총평을 내렸다.

또한 이브자리 홍보팀의 고현주 팀장은 “이브자리 공모전을 통해 이브자리가 젊은 기업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단순히 침구만 생산하는 회사가 아닌 수면 과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수면 환경을 연구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며 이번 ‘이브자리 공모전’의 의의를 밝혔다.

‘이브자리 공모전’ 입상자들은 회사 지원 시 가산점 및 인터십 혜택이 주어지고, 인턴십 수료 뒤 7박9일 동안의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해외연수 기회도 제공된다. 시상 내용은 대상 상금 500만원, 금상 상금 200만원, 동상 상금 50만원.

수상작은 기업의 이미지에 맞게 리폼되어 상품화될 예정이며, ‘design by 000’ 라는 타이틀이 함께 게재될 계획이다.
특히 인턴쉽 과정을 통해 패턴디자인과 광고디자인에 대한 크리에이티브와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전개하여 상품화되는 과정을 체험하고 그 혜택 또한 부여할 계획이다.

이브자리 개요
1976년 설립된 이브자리는 4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침실문화 선도 기업이다.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를 추구하는 이브자리는 백화점, 대리점, 대형 마트를 비롯해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탄탄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를 지향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2년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국, 베트남 등으로 사업망을 확대하는 중이다.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이브자리는 미단, 키스앤허그,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로 여러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브자리는 2003년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연구개발(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veza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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