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 레이더’가 모바일 게임으로 돌아왔다

서울--(뉴스와이어)--지앤씨인터렉티브(대표 황선규/www.gncint.com)는 툼레이더 모바일 게임을 오는 2월 9일과 16일 KTF와 LGT에 서비스 하게 된다고 밝혔다. 고대 배달국의 치우가 남긴 신기(神寄)라는 유물을 찾기 위한 라라의 모험을 다루고 있는 ‘툼레이더’ 모바일 게임은 다양한 스테이지와 아이템, 보스 캐릭터 등 화려한 볼거리와 캐릭터성 그리고 원작의 퍼즐적 요소가 적정히 가미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긴 플레이 타임이 압권이다.

게임특징

1) 게임모드 선택을 통해 유저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 : 스토리 모드 & 타임어택 모드
-스토리 모드 : 신기를 찾기 위해 라라가 겪는 모험의 스토리를 따라 게임을 진행하는 모드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던 라라에게 수신자를 알 수 없는 편지가 도착한다. 자신을 X라고 소개하며, 그는 고대 배달국의 치우가 숨겨놓은 3가지 신기(神寄)를 찾아 줄 것을 부탁한다. 각각 바람과 비, 번개 를 통제하는 힘을 가진 신기는 떨어져 있을 때는 힘을 발휘하지 못하지만 3개를 모두 모은 자에게는 엄청난 권능을 부여하는 것으로, 치우는 신기가 악용될 것을 우려하여 죽기 전 이들을 각각 다른 은밀한 장소에 봉인했다. X는 자신이 진시황릉에서 발견한 문서를 분석한 결과 신기가 숨겨져 있는 곳을 모두 알아냈으며, 이 3가지 유물이 진시황이 찾고 있던 불사의 비밀에 대한 해답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고 한다. 그러나, X의 초대로 숨겨진 신기를 찾아 내기 위해 중국으로 건너간 라라는 이유도 모른 채 중국의 공안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는데..
- 타임어택 모드: 정해진 시간 안에 정해진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다음 스테이지 진행이 가능한 모드

2) 숨겨진 히든 캐릭터를 통해 게임의 대한 흥미도 증대
게임 도중 시크릿을 많이 모아 엔딩을 보게 되면 히든 캐릭터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히든 캐릭터를 통해 라라크로포트와는 색다른 숨겨진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3) PC게임과 콘솔 게임의 완벽한 이식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는 이용 가능한 무기만 다섯가지(권총, 우지, 칼, 로켓, 수류탄)이며 폭탄을 설치하며 숨겨진 방과 열쇠를 찾는 등 피씨와 콘솔 게임 못지 않은 퍼즐적 요소 설정으로 실감나는 플레이를 선사한다.

툼 레이더는 여주인공 라라 크로프트의 모험을 주제로 한 에이도스(EIDOS)의 컴퓨터 게임으로, 지난 1996년 첫 출시된 이래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지금까지 3천만장 이상 팔렸다. 툼 레이더 시리즈가 인기를 끌자, 미국 파라마운트 영화사는 영화 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주역에 기용한 블록버스터를 지난 2001년 개봉했으며 이 또한 큰 성공을 거뒀다.

지앤씨인터렉티브는 세계 최초로 해리포터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여 3개 이통사에 서비스했으며 이 외에도 현재‘반지의 제왕3’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접속경로
SKT (2월 4일) : 네이트 접속 >> 게임 ZONE >> 슈팅/액션/아케이드 >> 액션아케이드 >> 툼레이더
KTF (2월 9일) : 멀티팩 >> 자료실(모빌샵) >> 슈팅/액션 > 툼레이더
LGT (2월 16일) : ez-i >> 게임 >> 액션/슈팅/퍼즐 > 툼레이더

지앤씨인터렉티브 개요
지앤씨인터렉티브는 2001년 (주)쌍용 Game사업부에서 분사되어 축적된 Game사업경험과 전문인력, Game시장에서의 선두적 지위, 유명브랜드 게임의 라이센스를 확보하여 기술적 우위요소를 토대로 Mobile Game의 국내/외 서비스를 시작으로 Mobile을 기반으로 한 'Globil Mobile Game 전문 Brand'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ncint.com

연락처

최영은 02 313-9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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