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노동부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 평가 2년 연속 우수
4일 영남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노동부에서 지원하는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 추진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평가를 받은 대학은 총 171개교로, 이 가운데 영남대 등 전국 35개 대학이 “우수”, 101개 대학은 “보통”, 35개 대학은 “미흡”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영남대는 노동부로부터 2008년도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에 우선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영남대는 학생역량개발실(실장 박진호)을 거점으로 올해 더욱더 공격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할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2006년 첫 시행에서 ‘대기업취업률 80%’의 대박을 터뜨리며 화제가 됐던 ‘취업스터디 지원사업’을 올해 더욱 확대·강화할 방침이다. 따라서 2006년 14개 취업스터디에 2천만 원, 2007년 20개 취업스터디에 3천만 원을 각각 지원한 데 이어 영남대는 올해 30개 취업스터디에 약 5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학내 ‘자율적 학습공동체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는 취업스터디에는 매월 일정액의 활동비와 교재지원, 전문가 초청특강, 대기업 인사담당자 초청 모의면접 등 다양한 지원을 우선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대기업취업률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것이 영남대의 목표다.
이와 아울러 2006년 5월 영남대가 전국 대학 최초로 선보였던 ‘취업프런티어기자단’ 활동도 강화해 올해는 웹진, UCC 등을 주요매체로 한 ‘눈높이 취업정보 제공’ 활동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취업프런티어기자단은 그동안 직접 기업체 탐방, CEO 인터뷰, 취업선배의 노하우 전수, 각종 취업관련소식 및 취업행사 등을 취재해 웹진으로 학우들에게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2006년 말에는 노동부로부터 대학의 취업지원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이밖에도 영남대는 지난해 노동절 휴일에 첫 시행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던 ‘취업선배 홈커밍데이’ 행사를 비롯해 ‘매칭-잡(Matching-Jobs) 어울림 한마당’ 행사 등 취업지원행사도 연중 개최하는 한편 ‘취업역량강화스쿨’, ‘무역전시컨벤션전문가 양성사업’, ‘글로벌비즈니스전문가 양성사업’, ‘삼성증권금융아카데미’, ‘공모전 지원사업’ 등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취업교육도 다각화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학생역량개발실장 박진호(50, 디스플레이화학공학부) 교수는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고학력실업이 사회구조적 문제의 특성을 지닌 만큼 대학이 앞장서서 정부, 기업 등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내는 한편 취업준비생들의 역량강화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는 2006년과 2007년 연속 노동부 ‘대학취업지원기능확충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대학별 지원 최대 금액인 2억3천만 원과 2억5천만 원의 국비를 2년간 지원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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