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시장 오세훈)에서는 2007.12.29~2008.1.1까지 내린 호남지역의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인삼재배시설과 축사 등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115명과 시설관리공단 직원 40명을 모집하여 복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07.12.29부터 4일 동안 광주지방기상청 관측 이래 최대의 적설량을 보인 호남지역 중 인삼재배시설이 많은 나주지역에서 폭설(22Cm) 피해가 가장 심하게 발생(24Ha, 약 640백만원)하였다. 재배중인 인삼의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쌓인 눈을 빨리 제거하고, 무너진 해가림막 등 시설물을 시급히 복구하여야 하나 사람의 손길이 턱없이 모자라는 상태이다.

서울시에서는 이러한 나주 인삼재배 피해 농가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하여 자원봉사자 115명을 모집하여 2008.1.4(금) 07:00 현지로 출발하였다.

이들은 1박2일 동안 전남 나주시에서 지정한 폭설피해 현장에 배치하여 작업복 차림에 장화를 신고 낫과 뻰치, 립퍼, 커터 칼 등을 이용하여 무너진 해가림막 등 시설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실시한다.

※ 자원봉사 대상지역은 전남도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하였고, 피해농가의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숙박 및 식사비용과 장갑, 뻰치 등 장비 일체를 서울시에서 지원(약 850만원 상당) 한다.

또한, 서울특별시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전북 부안군 동진면 안성리 509-1번지에 무너진 축사(1동, 494㎡/철골조)를 복구하기 위하여 폭설피해 인근지역 출신 등 희망직원 40명을 모집하여, 2008.1.4(금) 06:30 현지로 출발하였다.

이들은 현지에 도착하는 즉시 무너진 축사의 철골조 등을 고소작업차 2대, 절단기 4대, 용접기 4대 등의 장비를 활용하여 제거하는 등 2박3일 동안 자원봉사활동을 전개 한다.

※ 2005.12월 호남지역 폭설 피해시 지원현황
- 총 130명으로 복구지원단 구성하여 현장복구활동 전개(전남나주)
- 비닐 72박스, 보온덮개 700롤, 절단기 333개 지원
- 자치구에서 복구비(11개구 155백만원) 및 물품(93백만원) 지원

한편, 서울시에서는 최근 충남 태안앞바다 원유 유출사고에 따른 피해복구를 위하여 2차에 걸쳐 자원봉사자 7,000여명을 모집하여 지원하고, 응급복구비 등 10억 5,500만원을 지원하였다.

1차 지원(2007.12.10~12.29)시에는 총인원 4,027명(1일 평균 210명)의 자원봉사자가 복구활동에 참가 하였으며, 응급복구비 10억원 및 방제복·흡착포 등 약 5,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여 지원하였다.

2차 지원(2008.1.5~3.6)시에는 1.5일 90명이 자원봉사자 활동을 시작으로 총 62일간 자원봉사자 3,000여명을 모집하여 그동안 방제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은 지역에 가서 복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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