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7년 12월 31일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세계수학교육위원회(International Commission on Mathematical Instruction) 집행위원회에서 2012년 12차 세계수학교육자대회(12th International Congress on Mathematics Education) 개최 장소로 서울이 결정되었다.

국제수학교육위원회(ICMI)가 주최하는 세계수학교육자대회는 수학교육과 관련된 국제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큰 학술대회로 전 세계 수학교육 연구자, 수학교사, 수학교육에 관심이 있는 수학자들이 4년마다 한 곳에 모여 다양한 종류의 학술 활동을 벌이는 수학교육자들의 축제이다.

본 회의의 유치를 위해 ICMI 한국지부 (대표: 조승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를 주축으로 서울시, (사)서울컨벤션뷰로, 한국관광공사 등이 2006년도부터 유치활동을 벌여왔으며 지난해 3월 개최지 실사를 위해 방한한 ICMI 회장단과의 서울시장 면담 시 서울시의 적극적인 유치의지가 경쟁도시인 중국, 상하이와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을 제치고 서울로 선정되게 된 결정적 원인이 된 것으로 보여진다.

2012년 세계수학교육자대회의 서울개최 시 우리나라의 우수한 수학교육 수준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릴뿐 만 아니라 수학계의 비약적인 향상을 가져올 것이 기대되며 특히 대회기간 중에 수학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기초과학 분야의 기피현상이 해소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본 대회 개최기간 동안 소비력이 풍부한 외국인 방문객 4천명 이상이 서울에 체류하게 됨으로써 얻어지는 경제적 이득은 150억 원 이상에 달하리라 예상되며 2014년 세계수학자총회(IMU)를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동력을 얻게 될 것이다.

서울시는 민선4기 6대 신 성장 동력 산업의 하나로 컨벤션 산업을지정한 이래, 컨벤션 서울 유치를 적극 지원해 왔으며 2007년 한 해 동안 2011 세계피부과학회 세계대회(2만명), 2008 아시아태평양생명보험협회 국제회의(1만명), 2013 세계신경외과학회총회(5천명)등 대규모 컨벤션을 포함, 60여건 이상을 유치한 바 있으며 약 50여건의 신규회의 유치를 진행 중 이다.

※ 역대 개최지 현황
○ ICME-1, 1969, Lyon (France)/ ICME-2, 1972, Exeter (UK)
○ ICME-3, 1976, Karlsruhe (Germany)/ ICME-4, 1980, Berkeley (USA)
○ ICME-5, 1984, Adelaide (Australia) / ICME-6, 1988, Budapest (Hungary)
○ ICME-7, 1992, Québec (Canada) / ICME-8, 1996, Sevilla (Spain)
○ ICME-9, 2000, Tokyo/Makuhari (Japan)/ ICME-10, 2004, Copenhagen (Denmark)
※ 아시아에서는 2번째 개최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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