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지마라’ (부제:답은 현장에 있다) 라는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부지사는 책 전반에 걸쳐 공직자로서 문제해결은 사무실 책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그 본인이 30년의 공직생활에서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 하고자 했음은 말할 나위가 없다.
또한 어린시절과 가족사에 대한 솔직한 고백과 아련한 추억에 대해서는 그도 눈물이 많은 사람이라고 스스로 밝히고 있지만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눈시울을 붉히게 만든다.
공직 30년 동안 시골학교 교직생활, 사명감으로 봉사한 국정원 시절, 그리고 경북도 정무부지사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열정 등 그가 살아온 길들을 돌이켜 보면서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을 위한 나름대로의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대구 인근에 100만규모의 도시 2곳 조성, 동남권 신공항 조성,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로봇산업 등 미래성장동력 육성, 선진국으로 가는 길 등 그동안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대구 경북의 발전방안에 대해 명쾌한 답을 제시하고 있어 국가와 지역발전에 뜨거운 열정을 가진 이들에게 ‘타들어가는 논밭에 단비를 내리는 것’과 같은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그가 에필로그에서 “이제 다시 눈물을 흘리고 싶다. 국가를 위하고 국민을 위한 길이라면 짚을 지고 불길 속으로 자신을 내 던질 수 있는 참 정치인을 만나 내 눈물샘이 마를 때까지 마음껏 펑펑 울고 싶다”라고 밝힌 것처럼, 우리는 그의 책 페이지를 넘길수록 지금까지도 짚을 지고 불길 속으로 자신을 내 던져 왔듯이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자신을 내 던지는 그런 삶을 살아갈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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