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Philips LCD, ‘CES 2008’에서 친환경·사용자 중심의 최첨단 TFT-LCD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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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6 11:00
서울--(뉴스와이어)--LG.Philips LCD(대표이사 권영수, 權暎壽)가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08’에 친환경·사용자 중심의 TFT-LCD 제품을 대거 출품하며, 디스플레이 업계 선도주자로서 앞선 기술력을 선보인다.

LG.Philips LCD는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LVCC)에 독자적인 부스를 마련하고 ‘퍼블릭 디스플레이’ ‘울트라 슬림’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그린 테크놀로지’ ‘IT Tech’ 등 9가지 Zone을 중심으로 첨단 TFT-LCD 제품들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LG.Philips LCD는 녹색 경쟁에 앞장서 저 소비전력과 고해상도 구현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을 대거 전시하고, 세계 최대 52인치 멀티 터치 스크린 그리고 두께19.8mm 및 베젤 두께 14mm를 실현한 47인치 울트라 슬림 TV용 LCD를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Bellagio Hetel 특별 전시장에서 시야각, 동영상 응답속도(MPRT), 저 소비전력 그리고 120Hz 구현에 더욱 유리한 IPS 기술의 장점을 소개하는 바이어와의 미팅을 실시, 적극적인 IPS 마케팅에 나선다.

LG.Philip LCD CTO 정인재 부사장은 “디스플레이 업계간 경쟁이 급속도로 다변화 되고 있
다. LG.Philips LCD는 올해 친환경·슬림·동영상 응답속도 향상에 주력해 사용자의 효용성과 편의성을 증진하는 디스플레이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올해 LG.Philips LCD는 ‘퍼블릭 디스플레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친환경 기술’ ‘IT Tech’ 등 4가지 Zone에 하이라이트한다.


퍼블릭 디스플레이

LG.Philips LCD는 잔상 개선 및 태양빛 아래 시인성 개선을 통해 실내는 물론 실외용으로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퍼블릭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 세계 최대 52인치 멀티 터치 스크린
· 세계 최대, 최고 해상도 47인치 트리플 뷰
· 42인치 야외용 미반사 LCD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LG.Philips LCD는 4인치부터 14.3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흑백, 컬러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제품을 전시한다.
· 세계 최고 해상도(WXGA) 14.3인치 컬러 전자종이
· 올해 양산 예정인 12인치 흑백 전자종이
· 4인치 플렉시블 AM OLED

친환경 디스플레이

LG.Philips LCD는 업계 최초로 RoHS 및 HSPM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소비 전력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올해에는 저 소비전력과 고해상도 구현이 가능한 첨단 친환경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 백라이트 디밍 컨트롤 (backlight dimming control)을 적용, 전력 소모를 35% 줄인 42인치 Full HD TV용 LCD 패널
· LPiS 기술 (LCD Picture Improvement Solution)을 적용, 저 소비전력 및 고해상도 구현이 가능한 42인치 Full HD TV용 LCD 패널
· 세계 최소 로직(회로구동용) 파워를 실현한 13.3인치 Wide XGA 노트북용 LCD 패널
· Spotlight이 가능한 백라이트 기술로 소비전력 절감, 휴대성을 높인 15.4인치 노트북용 LCD 패널

IT용 디스플레이

LG.Philips LCD는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킨 노트북 및 데스크탑 모니터용 LCD 신제품을 선보인다.
· 3D 디스플레이로 변경이 자유로운 17인치 Switchable Lens Type 3D Display
· 지문이나 펜자국이 남지 않도록 APP(Anti-Polution Polarizer) 기술을 적용한 22인치, 15.4인치 Wide LCD용 패널
· 개인 정보 노출을 방지하도록 Viewing Angle Image Control을 가능케한 14.1인치 Wide LCD용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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