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 11일 이브자리 2008 SS 품평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2008 SS 품평회의 주요 테마는 ‘삶의 균형’

침구유통전문회사 ㈜이브자리는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용산구 백범 기념관에서 ‘이브자리 2008년 SS 품평회’를 개최한다.

이번 품평회의 주요 테마는 ‘삶의 균형’이라는 말로 표현될 수 있다. 인간의 감성과 마음의 표현, 테크놀러지와 자연의 균형과 조화, 일에 대한 열정과 일상의 삶의 조화 등으로도 표현될 수 있다.

이번 봄 여름 이브자리 신제품에서는 블랙 앤 화이트가 주요 색상으로 사용되며 2007년 FW와 마찬가지로 전반적으로 단순화된 모던 스타일의 제품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품평회에는 모던, 앤틱, 엘레강스, 웨딩 등의 제품군을 비롯하여 한실, 주니어, 싱글, 소품 등 다양한 스타일별 제품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으로 총 170여종의 제품이 선을 보인다.

이번 품평회는 기존 품평회와 달리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는데 그치지 않고 제품의 세부 사진 설명을 통해 제품의 디자인 포인트 등에 관한 설명을 더욱 강화하고 제품 전반에 걸친 이해도를 높이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그리고 침구 외에도 잠옷, 소가구, 슬리퍼, 러그, 매트, 패브릭 소품, 조명 등의 다양한 생활 소품들도 전시되어 명실공히 ‘토탈 인테리어 제품’ 품평회라고 할 수 있다.

2008년 SS 베딩 트렌드
- 패턴, 색상 모두 단순한 절제미를 추구

2008년 SS 베딩 트렌드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모던 스타일이 강세이다. 패턴이 전반적으로 커지면서 단순화되는 것이 특징으로 기존의 플라워 패턴도 더욱 단순화되면서 라인으로 표현되는 모티브가 많아진다. 앤틱하고 클래식한 스타일도 더욱 심플하게 표현되어 모던한 경향이 두드러진다.

2008년 SS 베딩 제품에는 색상도 심플해져 블랙 앤 화이트가 주를 이루며 그 위에 레드나 브라운으로 포인트를 주어 더욱 간결하고 단순화된 컬러가 주를 이룬다. 이렇게 2008년 봄 여름 베딩 제품에는 색상 또한 절제미를 강조하고 있다.

2008년 봄과 여름에 주로 사용될 베딩 소재는 주로 많이 사용하던 면 제품 외에도 자가드 및 메탈사 등 광택 있고 입체감 있는 소재들이 등장하는데 기존의 면 소재가 평범하고 단순했다면 고급스럽고 입체적인 소재들이 두드러진다. 봄과 여름이니만큼 리플, 라미, 인견, 폴리에스테르 등의 소재도 여전히 많이 사용된다.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의 송민수 책임디자이너는 “원단, 침장 등을 포함한 인테리어 업계 전체가 미니멀리즘의 영향으로 모던 스타일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며 인테리어 전체 트렌드를 설명하며 “모던의 형태가 조금씩 변화하고는 있지만 몇 년째 모던 스타일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당분간 모던 스타일이 꾸준히 대세를 이룰 것이다.”라며 앞으로의 베딩 트렌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브자리 개요
1976년 설립된 이브자리는 4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침실문화 선도 기업이다.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를 추구하는 이브자리는 백화점, 대리점, 대형 마트를 비롯해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탄탄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를 지향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2년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국, 베트남 등으로 사업망을 확대하는 중이다.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이브자리는 미단, 키스앤허그,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로 여러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브자리는 2003년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연구개발(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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