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CEO에 존 스웬슨 사장 공식 임명

2005-02-14 14:02
서울--(뉴스와이어)--컴퓨터어쏘시에이트(회장 루이스 라니에리 www.ca.com/korea)는 오늘 CA의 사장 겸 차기 CEO인 존 스웬슨이 정식 CEO 업무를 맡게 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하였다. 스웬슨은 새로운 CEO 임무와 함께 사장직을 겸할 것이다.

IBM에서 26년간 실무 경력을 쌓고 지난 해 11월에 CA에 합류한 존 스웬슨(50세)은 같은 해 4월 임시 CEO로 업무를 수행한 케네스 크론(48세)의 뒤를 잇게 되며, 케네스 크론은 CA의 2002년부터 맡아왔던 이사직을 계속 수행할 것이다.

루이스 라니에리 CA 회장은 “지난 2개월 반 동안 케네스 크론과 존 스웬슨은 공동 업무를 관장해왔고 그들의 활동에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다. 또한 라니에리는 “존은 CA와 CA의 기술에 대한 뛰어난 지식을 갖췄고 산업 전반에 대한 그의 배경 지식은 중요한 자산이다. CA를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존 스웬슨의 리더십과 전략에 대한 이사회와 회사의 신뢰가 이번 공식 임명의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라니에리 회장은 지난 9개월 동안 어려운 시기에 임시 CEO로서 CA를 안정시키고 업무에 최선을 다한 케네스 크론에 대한 칭찬도 빠뜨리지 않았다.

라니에리 CA 회장은 ‘케네스 크론과 COO 제프 클라크는 커다란 장애물들을 잘 뛰어넘었고 지난 3분기 동안 CA는 탄탄한 실적을 쌓아 올렸다”고 설명하면서, ‘그 외에 조직 개편의 과정도 거쳤으며 보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2개의 인수합병 과정 진행과 CA의 주요 경영진에 뛰어난 인재들을 포진토록 한 것 등 이 모든 것이 케네스 크론의 노력 덕분이다”라고 케네스 크론의 이사회 잔존 결정에 대해 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한국CA테크놀로지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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