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가 창원대학교와 함께 ‘자전거타기’ 활성화에 나선다.

박완수 시장이 올해 시정설계에서 “자전거타기운동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 올해 확실하게 정착시키겠다”는 공언대로 창원시는 그 첫째로 창원대와 협의해 세부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올 2월 사업시행에 들어가 3월부터는 학생들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창원대가 자전거대학”이라 불릴 정도로 ‘자전거타기 붐’을 조성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와 같이 창원대가 자전거타기운동에 동참하게 된 것은 행정자치부가 지난해 12월 초 각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전거타기 활성화 방안’ 공모에 창원시가 시범기관으로 1만2500여 명의 학생이 다니는 창원대학교를 추천해 선정됨으로써 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되었기 때문이다.

또 이와 더불어 창원시는 지난해 시 자체적으로 선정한 시범기관 16개 기관에 2억 4천만원(각각 1500만원)의 재정(시비) 지원을 통해 관내 타 기관·단체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도 병행해 세워놓고 있다.

한편, 이에 앞서 행정자치부는 자전거이용 활성화 일환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대학교, 종교단체, 공공기관 등을 ‘자전거 시범기관’으로 선정해 집중 지원하여 자전거 이용률 제고 및 타 직장·기관으로 파급·확산시킨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자전거 시범기관 12곳을 선정(대학교 4, 종교단체 3, 공공기관 5)해 총 6억 원의 재정인센티브(특별교부세)를 각 기관·단체별 총 사업규모 및 파급효과 등에 따라 차등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민자자본투자방식에 의한 Free Bike 도입 도시인 창원시는 행자부로부터 5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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