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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05-02-14 10:25
수원--(뉴스와이어)--삼성전자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프랑스 칸느에서 열리는 '3GSM 세계회의(3GSM World Congress 2005)'에 참가해 최첨단 휴대폰과 기술을 과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회의 기간 동안 50평 규모의 별도 전시관을 마련하고 유럽 3G 시장을 겨냥한 동화상 통화가 가능한 최신형 3G(세대) WCDMA폰과 위성 및 지상파 DMB폰, 최첨단 지능형복합단말기, 메가픽셀 카메라폰 등 다양한 휴대폰을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 유럽 3G 휴대폰 시장의 주도권 장악을 위해 최첨단 기능과 디자인을 겸비한 WCDMA폰 3개 모델을 유럽 시장 출시에 앞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른바 '3G 트리오'로 불리는 이 제품들은 실시간 동화상 통화 서비스라는 3G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초소형 크기(Z500)', '가로 화면(Z130)', '실감나는 사운드(Z300)' 등 각각의 강점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세계최초로 출시한 위성 DMB폰(SCH-B100)과 유럽형 지상파 DMB 표준에 맞춘 DMB폰(DVB-H), 조만간 출시할 지상파 DMB폰(T-DMB) 등 다양한 방식의 DMB 휴대폰을 출품했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화한 DMB 시대를 맞아 모바일 분야 DMB 선두 업체로 굳건한 위상을 다지고 있는 삼성전자는 전시회 동안 지상파 DMB폰과 DVB-H 시연도 한다.

이와 함께 메가픽셀 카메라를 내장한 멀티미디어 휴대폰(SGH-E720), 세련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슬라이드업 카메라폰(SGH-E350), 모던한 느낌의 디자인을 강조한 심비안 기반의 지능형 복합단말기(SGH-D720) 등도 이번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유럽에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제품별 특징에 따라 출품물을 'Evolution(혁신)', 'Exciting(재미)', 'Elegant(품격)', 'Efficient(편리)' 등 4개의 코너로 분리해 전시한다.

또한, 5백만화소 카메라폰(SCH-S250) 세계 어디에서나 통화할 수 있는 월드폰(SCH-A790) 등 세계 최초, 또는 월드 베스트로 평가받고 있는 삼성휴대폰들만 따로 모아놓은 '명품관'도 따로 마련해 관람객들을 사로 잡을 계획이다.

3GSM 세계회의는 GSM 이동통신 기술을 개발하고 무선통신 산업 발전을 위해 발족한 국제협력기구인 GSMA(GSM Association)에서 주최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GSM 국제회의 겸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노키아, 모토롤라 등 총 617개 업체가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칸느 중심가에 있는 칼튼호텔 전면에 삼성 로고와 휴대폰 광고를 하고 칸느 시내를 오가는 택시에도 휴대폰 광고판을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도 펼칠 예정이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문,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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