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시청사 연산동 이전 10주년”을 맞이하여 방문시민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좀더 가깝고 쉬운 곳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시청사 로비를 활용하여 찾아가는 콘서트를 개최하고 각종 예술품들을 전시하는 등 열린 문화공간을 마련하여 새해 시민을 맞는 각오를 다지기로 하였다.

우선 내일(1.9,수)부터 시립합창단과 시립국악 관현악단이 함께 참여하는 부산시립교향악단의 공연(레이디스필 앙상블-9중주)을 시작으로 매월 2·4주 수요일 시청 1층 로비에서 방문시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중식시간을 이용하여 “쌈지공연”을 개최하고, 앞으로 연간 일정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음악이 흐르는 시청사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청 로비 곳곳에는 유명 작가들의 그림과 조각품 등 예술품을 전시하고 지하철 연결로를 활용 각종 작품사진, 미술전시회 등을 유치해 시민들이 좀 더 쉽고 가까운 곳에서 예술 작품과 접할 수 있도록 하여 경직된 관공서 분위기에서 탈피, 개방형 열린 공간으로 디자인할 계획이다.

특히, 2월 이후에는 매주 공연을 위해 시 공무원 음악동호회를 참여시키고, 공모를 통해 일반 시민중 음악을 사랑하는 동호회와 직장·직능 단체회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공연 횟수를 늘려 명실상부한 “열린 문화예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시청 로비뿐만 아니라 시민광장 등 야외에서 낙엽이 있는 가을음악회와 같은 테마공연을 개최하여 시민들이 기쁜 마음으로 다시 찾고 싶은 시청으로 거듭나 진정으로 시민의 큰 집 역할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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