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으로 인한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과 국내 금융회사의 유동성 경색에 따라 일부 금융기관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축소하고 있는 최근의 국내외 금융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설 명절을 맞이하여 긴급 운전자금 지원이 필요하거나 유가 등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고자 총 한도 3,000억원의 특별자금을 마련하였다.
사업전망과 성장잠재력은 있으나 자금성수기를 맞아 일시적인 경영상의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이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최근의 시중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저금리인 최저 7.4%대의 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며, 기술경쟁력 우수기업, 부산광역시 10대 전략산업 관련 기업, 울산광역시 4대 전략산업 관련 기업 및 기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가 큰 업체 등은 우선 지원한다.
동일기업 기준 대출한도는 최고 10억원, 대출기간은 기한연기를 포함하여 최장 5년 이내이며,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하여 전결권 완화 및 한도산출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였다.
부산은행 여신기획부 이두호 부장은“이번 자금 지원으로 지역업체의 설날 자금난을 해소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이와 같은 경영안정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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