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09년도 농림사업 신청·접수
농림사업은 크게 자율사업과 공공사업으로 구분되며, 신청 대상사업은 총179개 사업으로 자율사업 75개 사업, 공공사업 104개 사업이다.
- 자율사업 : 농업인, 생산자단체등, 농림업관련산업종사자등이 자율적으로 선택, 신청하여 추진하는 사업
- 공공사업 :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정부투자기관 등이 공공의 목적달성을 위하여 시행하는 사업
2009년도 정부로부터 지원되는 농림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생산자단체, 농림업관련종사자 등은 시·군청, 읍·면·동, 농업기술센터 등에 비치되어 있는(농림부 홈페이지 http://www.maf.go.kr 정보농장/농림사업시행지침서/지침자료실 게재) 2008년 농림사업시행지침서를 꼼꼼히 살펴보고 자율사업 위주로 시·군청(농정과 또는 산업과), 읍·면·동사무소, 농업기술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자율사업 신청서에 첨부해야 할 서류
- 사업계획서(지원금액이 1천만원 이상인 경우만 첨부)
- 대출신청자료(대출신청이 3천만원 이상인 경우만 첨부)
- 과거 3년간의 경영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경영장부 또는 경영일지 등)
⇒ 자율사업신청서 및 첨부서류 서식 : 시·군청, 읍·면·동, 농업기술센터에 비치되어 있음
이렇게 신청된 사업은 시·군 농정심의회와 도 농정심의회를 거쳐 2009년 사업계획에 반영하고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농림사업은 농업인, 생산자단체 등의 신청을 통해 사업신청이 이루어지고 지원되는 상향식 지원체계이기 때문에 농업인 등의 신청이 없으면 사업을 지원할 수 없다고 밝히면서 도내 농업인, 농업법인, 생산자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하였다.
2008년도 농림사업은 시·군에서 89개 사업, 7,616억원이 신청되었고 도에서 신규사업(14개 사업, 2,217억원)과 도 신청사업(4개 사업, 1,315억원) 등을 추가 조정하여 농정심의를 거쳐 농림부에 107개 사업 11,148억원을 신청한 바 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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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전라북도청 농업정책과 FTA농정기획담당자 유상희 063-280-2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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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0일 14:09